조여정, ‘좀비딸’ 최단 기간 200만 돌파에 감격···“감사합니다”

2025-08-05

배우 조여정이 영화 ‘좀비딸’의 200만 관객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여정은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영화 좀비딸 200만 돌파 감사합니다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조여정은 배우 조정석·이정은·윤경호 등 좀비딸 출연 배우진들과 함께 고양이 귀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극 중 조여정은 서울에서 살다가 고향 마을 중학교 선생님으로 부임해 돌아온 정환(조정석 분)의 첫사랑 신연화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4일 기준 올해 최단 기간 누적관객수 200만 고지를 넘었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다. 개봉 6일 만에 200만 돌파에 성공한 ‘좀비딸’은 관객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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