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간담회 질의응답

**참고 : 한덕수 국무총리, 서범수 국힘, 이언주 민주, 오세훈 서울시장 참석.

노인회장 선거에 출마하시게 된 계기가 배경

-노인들이 우리 후손들에게 국가 장래에 미치는 영향이 장대하다고 생각해서. 국가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노인회장에 취임하게됐다.

노인회장으로서 중점적으로 추진하실 사업은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천만 노인인데 2050년에 2천만 노인 수가 된다하는데. 노인들을 생산인구로.

이천만 노인 인구를 아우르는 좋은 방식

-곧 이천만 노인이 되면 기존 노인 자체가 대우를 못 받고. 생산직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노인의 생존을 위해 일하도록 강제하면 갈등 생길 수 있어. 노인이 알아서 생존할 수 있도록.

법정 노인 연령을 75세로 높이자고 제시한 이유는? 국민연금 수급 개시 연령이나 노인 일자리 수 전반적으로 늘어야 할 것 같은데 이에 대한 견해는?

=산술적인 근거는 정확하지 못하다. 하지만 유추하건데 65세에서 75세로 늘리면 현재의 노인은 1년씩 연장해가니까 노인은 그대로 노인으로 가고 젊은 사람들은 노인으로 올라오게 할 생각. 65~75세 10년 간은 생산직에 있게 해서 정년 임금피크제로 해서 한 해가 지나면은 40%로 정도로 지급. 그럼 75세까지는 전철 무료 이런 것 적용 안받고. 희망사항은 90세 정도가 노인이고. 65~75세 노인이 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준비단계에서 사회적으로 완충역할을 하면 좋겠다고 구상해봤다.

공약이 현실적이어서 압도적 표로 당선됐는데?

=원래도 노인회를 해본 경험이 있다. 잘 못해서 밀려났지만. 대한민국 노인이 국가를 위해 절실적으로 봉사까지 아니어도 노인다운 모습을 보여야 한다. 나라에서 어른이 아니라 집에서도 할아버지인데. 할아버지가 아들, 손자에게 모범되는 어른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

출산장려금이라든지 정부가 하지 못하는 걸 선제적으로 하시는데, 재가 임종 가능케 하신다고 하셨는데.

=풍선효과로 병원에서 요양워에서도 하시지만 집에서도 돌아가시게 하고. 여건상 돌볼사람이 없거나 비용이 부족할 경우에는 제도적으로 도입해서 재가 임종도 같이 병행하도록 하고싶다는 뜻.

출산장려금 제도 발표하셨는데, 저출생과 고령화에 관심을 갖는 특별한 이유?

=국가의 안전보장과 질서유지가 헌법에 나온다. 반드시 내국인이 원칙. 그런데 국가안전보장은 군인이고 질서유지는 경찰. 그 두 부분은 근본적으로 출생이 돼야 징병제든 모병제든 국방을 할텐데. 대단히 급하다. 지금 빨리 태어나야 이들이 징집이나 모병을 할텐데.

이번에 노인복지 문제는 헌법 34조, 35조에 보면 국민의 기초 복지에 관한 조항이 나온다. 사회 질서가 깨지면 만약 오천만 중 이천만이 노인이 되면, 생산인구가 이건 큰일이 되겠다. 해외에서 간호 조무사라도 수입해서 노인복지를 늘리고 기존 노인은 생산인력에 투입되면 좋겠다고 생각.

인구부 신설 이야기하셨는데, 인구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현재 상황만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 지금까지는 인구 걱정 할 일이 없었는데. 앞으로는 인구의 기획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

66세부터 75세까지 10년 동안에 임금피크제를 예로 들어주셨는데, 초반에는 40%의 임금 제일 마지막에는 20%의 임금을 주는 예시. 부영이 자체적으로 시행할 예정인지?

=기본적으로 최하 100만원 정도는 받아야 지하철 요금 정도는 부담할 수 있지 않나. 위원회 조직이나 자문조직으로 10년을 관리하면, 노인도 침해하지 않고 젊은 이도 침해하지 않는. 저도 그렇게 할 생각이다. 얼마 안되는 돈이어도 국가의 부의 분배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

노인연령을 75세로 상향하겠다 말씀. 지금 회장님이 여든이 넘으신 나이시고. 60대 70대 거치셨는데. 65세는 청년이다 혹은 지나온 세월을 생각하셧을때, 이정도 돼야 노인이다

=65세를 노인이라고 하면. 기력도 통찰력도 벌써 놀으라고 하면 어쩌냐. 75세 정도는 돼야 노인.

**이중근

=여러분 대한노인회 잘 도와주십쇼. 한강의 기적을 이룬 노인들이 여러분 눈에는 꼰대같이 보일지는 모르지만. 그분들이 있어서 여러분이 존재한다. 근데 그 노인들과 여러분의 사이가. 노인들은 노인답게 올라가게 하시고. 여러분이 그분들의 공을 조금은 생각해서. 노인은 노인답게 물러가고.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유능한 능력을 발휘해서. 우리는 38선 휴전선을 그은가운데도 존재한다. 우리는 이스라엘 못지않은 민족이다. 여러분은 휴전선을 안고 있으면서도 세계 못지 않은 발전 시켜주십쇼 부탁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