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로지스올그룹의 전문 물류 컨설팅 및 시스템 통합(SI) 전문기업 로지스올컨설팅㈜은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물류전시회 ‘KOREA MAT 2025’에 참가하여, 최신 로봇 기반 물류 자동화 통합 시스템을 실증 시연 중이다.
■ SI 기반 통합 자동화: 단순 장비가 아닌 "전체 프로세스 설계 역량" 강조
이번 전시는 단순한 로봇 및 장비 전시를 넘어, 로지스올컨설팅이 보유한 CES(Consulting–Engineering–Systems Integration) 기반의 End-to-End 자동화 전략 수립 및 구현 역량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지스올컨설팅은 고객사의 산업적 특성과 물류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화 장비를 최적으로 조합하고 연결하는 통합 설계·시스템 아키텍처 구축을 핵심 강점으로 내세운다.
특히 이번 시연에서는 ▲고밀도 입출고가 가능한 4-Way 셔틀 시스템, ▲패키징 자동화 라인(제함기, 봉함기, 파렛타이저), ▲AMR 및 AGF 기반 자동 이송, ▲AI 기반 오더 분류 및 출고 시나리오 등 각기 다른 장비들이 단일 프로세스 내에서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실시간 통합 시나리오를 현장에서 시연하고 있다.
■ 4-Way 셔틀, AMR, EMS 기반 ‘적응형 설계’ 가능… 산업별 최적화 전략 구현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로지스올그룹이 자체 개발·제조한 4-Way 셔틀과 이를 중심으로 설계된 통합 자동화 솔루션이다.
4-Way 셔틀은 단순 보관뿐 아니라, 가변 입출고에 대응 가능한 적응형 구조로, 특히 다품종 소량 출고가 빈번한 제조·유통 현장에 적합하다.
또한 AMR 기반 라스트마일 피킹, 타이어 제조 공정에 특화된 EMS(Electric Monorail System) 기반 장비 연동 제어 등 유연한 운영 시나리오 설계가 가능해, 전시 현장에서는 실제 고객 프로세스를 가정한 맞춤형 시나리오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산업별 컨설팅 존 운영 : 타이어/부품/소비재 산업 중심 대응 전략 제공
로지스올컨설팅은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제조업 기반의 산업 맞춤형 자동화 진단 및 구축 전략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전담 컨설턴트 존을 별도로 운영한다. 타이어, 자동차 부품, 소비재 등 물류 고도화 수요가 높은 산업군을 대상으로 한 레퍼런스 기반 솔루션 전략을 제시하며, 구축 사례 및 ROI 시뮬레이션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로지스올컨설팅㈜은 고객 중심의 컨설팅 기반 자동화 전략을 통해, 단순 장비 도입이 아닌 전체 물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시회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로지스올의 기술력과 통합 설계 역량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업체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