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명진 기자] 한국기업평판협회는 게임 상장기업중 2024년 9월 기업평판 우수기업을 발표했다. 한국기업평판협회는 여성소비자신문 및 한국기업평판연구소와 함께 브랜드평판을 분석해 기업평판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게임 상장기업 26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4년 9월 17일부터 2024년 10월 17일까지의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4,379,619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을 분석했다.
브랜드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해 분석했다.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로 구분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기업평판 우수기업은 기업과 소비자와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게임 상장기업 2024년 10월 기업평판 우수기업으로 크래프톤, 넷마블,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넥슨게임즈, 네오위즈, 웹젠, 더블유게임즈, 위메이드, 컴투스, 고스트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한빛소프트, 넵튠, 드래곤플라이를 선정했다.
크래프톤 브랜드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넷마블 브랜드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하고 있다. 게임의 주요 라인업으로는 '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이 있다. MMORPG부터 캐쥬얼 장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었다.
펄어비스 브랜드는 게임소프트웨어의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등을 영위하는 업체다.
엔씨소프트 브랜드는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과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넥슨게임즈 브랜드는 온라인,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업을 하고 있다.
네오위즈 브랜드는 카드게임, 슈팅, 스포츠, RPG, 리듬게임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웹젠 브랜드는 뮤 온라인, R2, Metin2, 샷온라인 등의 온라인 게임과 R2M, 뮤 아크엔젤 뮤 오리진2등의 모바일 게임, 뮤 이그니션2(MU IP), 뮤 템페스트 등의 웹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 브랜드는 페이스북, iOS, Google 플랫폼을 통해 더블유카지노(DoubleU Casino), 더블다운카지노(DoubleDown Casino) 등의 소셜카지노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위메이드 브랜드는 PC 온라인/모바일 게임의 개발/유통/판매 사업,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rights) 활용 사업 및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컴투스 브랜드는 모바일게임 개발 및 공급을 주요 영업으로 하고 있다.
고스트스튜디오 브랜드는 게임 · 웹툰 · 드라마 · 영화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데브시스터즈 브랜드는 게임 컨텐츠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영위 중에 있다.
한빛소프트 브랜드는 게임서비스 사업 및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넵튠 브랜드는 모바일 게임 제작과 캐주얼게임 및 퍼즐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브랜드는 멀티 플랫폼 기반의 VR·AR 게임 및 PC 인터넷 플랫폼 기반의 온라인 게임과 스마트폰 등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모바일 게임을 개발 및 유통하고 있다.
게임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크크래프톤, 넷마블,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넥슨게임즈, 네오위즈, 웹젠, 더블유게임즈, 위메이드, 컴투스, 고스트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한빛소프트, 넵튠, 드래곤플라이, 조이시티, 엠게임, 플레이위드, 액션스퀘어, 위메이드맥스, 액토즈소프트, 썸에이지, 미투온, 모비릭스, 스타코링크, 위메이드플레이다.
한국기업평판협회는 우수한 기업평판 사례를 분석해 발표하고 있으며,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해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명진 기자 mjin04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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