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오츠카(대표이사 박철호)는 5일 김포공항 에어사이드 운영부 앞에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제주항공,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과 함께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항 내 관리자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응 요령과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교육하며, 여름철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권태성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송민선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장, 원방희 산업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장, 김종일 서울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장, 안광용 산재예방지도과장, 제주항공 김이배 대표이사, 김연섭 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기술단장, 동아오츠카 박철호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해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아오츠카는 2023년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과 '온열질환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건설현장 등 폭염 취약 현장을 중심으로 교육과 수분 보급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