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승우 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이 지난 26일 ‘제44회 생명의 전화를 돕는 후원의 밤’ 행사에서 ‘생명사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생명의전화는 1976년 한국 최초 전화상담 기구로 출발한 사회복지법인이다. 전국 17개 센터에서 자원봉사자들이 24시간 긴급 전화상담 및 자살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누적 백만 건이 넘는 상담을 진행했다.
동아제약은 캠페인의 파트너로 2008년부터 17년간 약 25만 개 이상의 박카스와 박카스맛 젤리를 후원해 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에 박카스 후원과 임직원들의 참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뜻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