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쾰른 IDS 2025…서울서 기자간담회 연다

2024-10-15

오는 22일 웨스틴조선호텔서…VDDI 하이바흐 대표이사‧퀠른메쎄 오스터 본부장 연사로

세계 최대 독일 쾰른 국제 치과기자재전 ‘IDS 2025’가 내년 3월 제41회 개최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는 오는 22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오찬 행사로 마련되며, 독일 치과기자재협회(VDDI) 마쿠스 하이바흐(Dr. Markus Heibach) 대표이사와 쾰른메쎄(Koelnmesse) 마쿠스 오스터(Markus Oster) 본부장이 간담회 연사로 나선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대 치과 의학의 디지털 혁신 기술’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IDS 2025에서 소개될 진단, 근관치료, 복원물 제작, 데이터 집계 등 전 분야에 걸친 디지털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IDS는 독일 치과기자재협회(VDDI)와 독일 치과기자재 산업진흥원(GFDI)가 주최하고, 쾰른메쎄(Koelnmesse)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치과기자재 업계 최대 행사로 손꼽히며,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한다.

지난 40회 행사에는 전세계 60개국에서 약 1천8백개 사가 참가하고, 162개국 12만 명의 치과 업계 관계자와 바이어 등이 방문하며 세계 1위 치과산업 전시회임을 입증했다.

우리나라 역시 IDS에 뜨거운 관심을 보여왔으며, 지난 2023년 국내 200여개 사, 360명이 넘는 유통사 관계자가 참가하는 등 개최국 독일 다음으로 최다수가 참가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와 전시 관련 문의사항은 주최사인 퀼른메쎄 한국대표부 (주)라인메쎄로 유선전화(02-798-4105)나 이메일(claire@rmesse.co.kr)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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