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흥행으로 대성공을 거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간 글로스터호텔그룹(대표 노종호)이 오찬 및 다과 폐막식 만찬을 제공해 호평을 받으면서 대회의 성공개최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를 위해 글로스터호텔그룹은 4개 지점 특급호텔 출신 쉐프와 스타일리스트, 기획자 등의 전문인력들을 전주로 파견, 컨셉부터 스타일링, 메뉴 기획 등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맡아 진행하여 원스톱 특급 호텔식 케이터링 서비스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번 폐막식 만찬 행사는 이전대회와 달리 컨벤션이 아닌 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데다 600여 명이 동시에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와 메뉴를 준비해야 하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요구되는 상황이었다.
글로스터호텔그룹은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재외동포청과 전라북도에서 기대하는 컨셉의 메뉴 선정,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를 모토로 한 ‘특급호텔 럭셔리 다이닝’을 준비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한인 기업인들로부터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번 케이터링 행사 총괄 매니저인 글로스터호텔그룹 정선희 이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케이터링은 단순하게 음식을 제공하는 서비스에만 그치지 않고 고객 만족을 위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완성도 높은 행사를 함께 만들어 내는 게 목표였다”며 “세계 각국에서 활약하고 계신 우리 한인 기업인들에게 제공되는 메뉴 구성, 전반적인 인력 운용까지 섬세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려 참가 기업인들의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글로스터호텔그룹은 현재 제주, 청주, 전주, 인천에 각 지점을 두고 있는 호텔위탁운영전문기업으로서 호텔 운영뿐만이 아닌, 경영 컨설팅, 케이터링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에어로케이항공,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와 함께 ‘충북사랑 아이사랑’ 사회공헌 사업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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