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선언한 김대호, 취향 저격 실버타운은 어디?

초고령 사회 진입, 시니어 주택 트렌드 집중 조명

MBC ‘구해줘! 홈즈’ 실버타운 특집 예고… ‘평창 카운티’ 소개

지난해 12월,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어서며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이에 따라 노년층의 주거 환경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실버타운 ‘평창 카운티’를 전격 파헤친다.

27일 MBC ‘구해줘! 홈즈’ 측은 “김대호, 임우일, 장동민이 서울 내 프리미엄 실버타운을 방문해 각 시설의 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세 패널이 직접 내부를 둘러보고 생활 환경을 체험하는 모습을 담았다”고 전했다.

특히, 예고편에서 공개된 ‘평창 카운티’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취향을 저격한 실버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자연환경과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입지적 강점이 돋보이며, 평창동 특유의 고요하고 품격 있는 주거 환경이 실버타운의 핵심 가치인 ‘편안한 노후’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 프리미엄 실버타운 ‘평창 카운티’의 상세한 모습은 오는 6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활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