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21/25102111530470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5.10.21 mironj19@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1/20251021000086_0480.jpg" /></figure><p>이정의 한국ESG기준원 부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서민금융진흥원에 대한 2025년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1/20251021000085_048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1/20251021000087_0480.jpg" /></figure></div>

이정의 한국ESG기준원 부원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서민금융진흥원에 대한 2025년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증인으로 국감 출석한 이정의 한국ESG기준원 부원장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0/20251020000118_0480.jpg" /></figure><p>서원주 국민연금기금운용 본부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에 대한 2025년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 듣고 어두운 표정으로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0/20251020000102_048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0/20251020000109_0480.jpg" /></figure></div>

서원주 국민연금기금운용 본부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에 대한 2025년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 질의 듣고 어두운 표정으로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국감 질의 듣고 어두운 표정으로 안경 고쳐 쓰는 서원주 본부장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1/20251021000078_0480.jpg" /></figure><p>김윤식 신용협동조합중앙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서민금융진흥원에 대한 2025년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1/20251021000075_048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1/20251021000080_0480.jpg" /></figure></div>

김윤식 신용협동조합중앙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서민금융진흥원에 대한 2025년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부당지급·특혜대출' 의혹 답변하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20/251020111559157_w.jpg" /></figure><p>[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25.10.20 yooksa@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한국은행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25.10.20 yooksa@newspim.com.

한은 국감, 증인선서하는 이창용 총재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1/20251021000015_0480.jpg" /></figure><p>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BNK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선출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수시검사를 통해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p><p>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BNK금융이 1일 이사회 결의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차기 회장 후보군 접수를 시작했지만, 추석 연휴를 제외하면 접수기간이 사실상 4일에 불과했다"며 "절차의 정당성 없이 깜깜이로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p><p>이에 이 원장은 "상황과 절차적으로 특이한 면들이 많이 보여 계속 챙겨보고 있다"며 "문제가 있는 소지가 있으면 수시검사를 통해 문제점을 바로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p>이어 "지주회사 회장이 이사회를 자기 사람으로 구성해 '참모형' 조직으로 만드는 사례가 있다"며 "이런 구조는 오너가 있는 일반 상장사와 다를 바 없어 금융사의 공공성이 훼손될 수 있다"고 짚었다. </p><p>그러면서 "금감원이 지배구조 모범관행 가이드라인을 업권별로 협의해 시행 중이며, 이번에는 연임·3연임 관련 내부통제 강화를 포함한 방침을 이미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p><p>끝으로 이 원장은 "BNK금융의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포함해 금융권 전반의 지배구조 투명성과 내부통제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p></div>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BNK금융지주의 차기 회장 선출 과정에서 문제가 발견되면 수시검사를 통해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BNK금융이 1일 이사회 결의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차기 회장 후보군 접수를 시작했지만, 추석 연휴를 제외하면 접수기간이 사실상 4일에 불과했다"며 "절차의 정당성 없이 깜깜이로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이찬진 금감원장 "BNK금융 회장 선출 절차 특이···문제 땐 수시검사"

<div><figure><img src="https://newsimg.sedaily.com/2025/10/20/2GZ93Z1ZJM_2.jpg" /></figure><p>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위원도 미국처럼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지적에 "나라마다 사례가 다르다”며 선을 그었다.</p><p>이날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우리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처럼 금통위원도 청문회가 필요하다”고 질의하자 이같이 답했다.</p><p>현행 제도상 한은 총재는 국회 청문회를 거치지만 금통위원은 별도의 청문회 없이 임명된다. 조 의원은 또 상공회의소와 은행연합회가 추천하는 위원의 선정 과정 투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 제출도 요구했다.</p><p>조 의원은 “금융통화위원회의 정책 결정은 국민경제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위원 대부분이 특정 대학 출신이고, 여성 위원은 1명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위원회 구조는 전문성과 다양한 주체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인데 구성의 획일성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p></div>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위원도 미국처럼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지적에 "나라마다 사례가 다르다”며 선을 그었다.

금통위원 청문회 필요성 묻자…한은 총재 "국가별 사정 달라" 선 긋기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1/20251021000021_0480.jpg" /></figure><p>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1월 예정된 수협중앙회 검사에서 지적하신 모든 사항을 세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p><p>이날 신장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수협중앙회 관련 대출과 선거 과정 논란을 잇따라 제기했다. 신 의원은 "부산은행이 2023년 5월과 7월 보이치모터스에 50억씩, 도이치파이낸셜에 50억 등 총 100억을 신용대출했다"며 "오너리스크가 극대화된 상황에서 어떤 경위로 이뤄졌는지 살펴봐 달라"고 요구했다. </p><p>이어 "수협은행 뚝섬지점이 도이치모터스에 100억 신용대출을 해줬고, 2024년 10월까지 수협은행 348억·수협조합 9곳 300억 등 합계 648억 대출이 실행됐다"며 "중앙회 개입 없이는 맞춰지기 어려운 구조"라고 지적했다. </p><p>그러면서 "수협중앙회장 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접대 의혹은 알선자는 실형을 받았는데 무혐의가 난 점도 석연치 않다"며 "수협에서 특정인 신규 50억 대출이 실행된 사례도 있다. 다른 지점 10곳은 오너리스크로 거절했는데, 과거 회장이 몸담았던 조합에서만 대출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수협중앙회에 대해 특별감사를 실시하고 부당·불법 행위를 일벌백계해야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p><p>이에 대해 이 원장은 "11월에 수협중앙회 검사를 예정하고 있다"며 "지적하신 사안을 세밀하게 잘 살피겠다"고 답했다. </p></div>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1월 예정된 수협중앙회 검사에서 지적하신 모든 사항을 세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찬진 금감원장, 수협중앙회 대출·선거 논란에 "내달 검사서 살피겠다"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10/20/251020121323842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0 choipix16@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0 choipix16@newspim.com.

국감 출석한 정근식 서울시 교육감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0/20251020000023_0480.jpg" /></figure><p>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이억원 금융위원장,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에 대한 2025년도 국정감사에서 의원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0/20251020000045_048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10/20/20251020000063_0480.jpg" /></figure></div>

김성태 IBK기업은행장,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 이억원 금융위원장, 권대영 금융위 부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위원회·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에 대한 2025년도 국정감사에서 의원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대통령실 고위공직자 10명, 토허구역 임대인' 관련 질문 듣는 이억원·박상진·김성태·권대영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2025.10.21 mironj19@newspim.com.

국정감사 출석한 이찬진 금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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