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 오릴리, 부품 구매처 '퍼스트브랜즈' 파산 불구 가이던스 상향

202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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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10월22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오릴리오토모티브(NASDAQ: ORLY)는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의 파산으로 인한 잠재적 여파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며 연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미주리주 스프링필드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2025년 주당순이익을 2.90달러에서 3.00달러 사이로 전망했으며, 매출액은 176억달러에서 178억달러 사이로 예상했다. 이는 이전 전망치인 주당 2.85달러에서 2.95달러, 매출액 175억달러에서 178억달러에서 상향 조정된 것이다.

브래드 베컴 최고경영자는 수요일 성명에서 "우리는 업계의 기저 수요 동력과 업계 선도적인 고객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는 우리 팀의 역량에 대해 여전히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컴은 오릴리가 최근 분기 실적에서 동일 매장 매출이 5.6%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 자동차 부품 소매업체는 또한 2025년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을 26억달러에서 30억달러 사이로 전망했는데, 이는 이전 전망치인 28억달러에서 32억달러보다 낮아진 수치다. 이는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들의 컨센서스 추정치인 30억9000만달러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오릴리의 성명은 지난달 채권자 보호 신청을 한 애프터마켓 부품 제조업체인 퍼스트브랜즈그룹에 대한 익스포저에 관한 업데이트를 제공하지 않았다. 이 비상장 기업의 파산은 사모 금융에 대한 의존도와 열악한 정보 공개)로 인해 월스트리트를 충격에 빠뜨렸다.

오릴리의 주가는 뉴욕 시간으로 오후 4시 52분 기준 장후 거래에서 거의 변동이 없었다. 주가는 올해 약 28% 상승했는데, 이는 회사가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의 평균 연식이 S&P글로벌모빌리티에 따르면 거의 13년을 넘어선 상황에서 교체 부품으로 수혜를 받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수입 관세에 대한 익스포저가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다.

회사는 또한 3분기 주당순이익이 85센트였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전 분기에 보고한 78센트와 전년 동기의 76센트를 상회하는 수치다.

9월 30일로 종료된 3개월 동안의 매출액은 47억1000만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46억9000만달러를 상회했으며, 전년 동기에 보고한 43억6000만달러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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