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거킹이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디저트 ‘딥 크런치 아포가토’를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딥 크런치 아포가토’는 신선한 원유가 함유된 부드러운 밀크 선데 위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더하고, 캐러멜 크런치 토핑을 뿌렸다. 부드러움과 쌉싸름함, 달콤 짭짤함까지 입안 가득 다채로운 풍미를 느끼도록 했다.
이번 신제품은 카페 문화에 익숙하고 새로운 맛 경험을 추구하는 2030 세대를 대상으로 가격은 단품 2900원으로 책정했다. 식사 후 간단한 디저트나 오후 간식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한 전략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앞서 선보인 ‘킹퓨전’과 ‘킹플로트’가 좋은 반응을 끌어낸 만큼, 디저트 메뉴 포트폴리오 확장을 위해 지속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딥 크런치 아포가토’는 에스프레소의 깊은 풍미와 캐러멜 크런치 토핑의 조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로, 다채로운 맛을 선호하는 고객분들께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제품 ‘딥 크런치 아포가토’는 20일부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