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캠페인 "Made for You Since 1975”를 공개한다.
투미는 지난 반세기 동안 전 세계 여행자들의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라이프스타일 및 여행 관련 제품을 고객의 여정에서 영감을 받아 세심하게 디자인하며 제작해왔다. 오늘날 세계 주요 도시와 여행 허브에 300개가 넘는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투미는 끊임없이 영역을 확장하며 다양한 여행 커뮤니티에 프리미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투미의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Made for You Since 1975” 캠페인은 유명 라이프스타일 사진 작가 크리스토퍼 앤더슨이 촬영을 담당하고 임경란 감독이 연출을 맡아 투미의 가장 사랑받는 아이템과 이를 사용하는 사람들 사이의 개인적인 관계를 세심하게 보여준다.
캠페인 속 투미는 역동적인 장면이 펼쳐지는 고객의 삶을 보여주는 창문 역할을 하면서 캐리어와 백팩의 다양한 기능을 강조한다. 포르투갈의 아름다운 여행지 리스본에서 촬영한 이번 영상은 다양한 캐릭터를 따라가며 시대를 초월해 오랫동안 브랜드를 정의해 온 알파, 보야져, 19디그리 등 상징적인 투미 컬렉션을 사용하는 이들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빅터 산즈(Victor Sanz)는 “투미의 50주년을 맞아 우리는 고객의 여정을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브랜드의 초석이 되어 온 핵심 컬렉션을 기념하고 싶었습니다.” 라며, “이 이정표는 지난 50년 동안 고객들이 가장 사랑해 온 브랜드의 내구성, 편리함, 기능성 그리고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담으면서 동시에 미래를 꿈꾸는 것입니다. 우리는 올 한해동안 꾸준히 진화하고 혁신해서 여행과 라이프스타일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영상에는 알파 인터내셔널 듀얼 엑세스 캐리온, 보야져 셀리나 백팩 등 투미의 가장 상징적인 베스트셀러들이 등장하며 기능성, 내구성,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된 투미만의 시그니처 블렌딩을 구현한다. 알파 인터내셔널 듀얼 엑세스 캐리온은 혁신적인 수납공간과 편리함, 여행이 잦은 이들에게 이상적인 제품이며, 보야져 셀리나 백팩은 고급스러운 미학과 실용성을 겸비해 일상에서 사용하거나 스타일리시한 여행 동반자로 사용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제품이다.
투미의 대표 앤드류 도슨(Andrew Dawson)은 “투미는 50년 동안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고 여행 경험을 향상시키며 변화를 이끌어내는 제품을 제공했으며, 도시로의 당일 여행이든 세계를 가로지르는 여행이든 우리는 모든 여정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라며, “우리는 기업 정신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는일에 대한 열정을 가지며 늘 고객을 염두에 두고 기술 소재부터 기능적 디테일까지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이정표는 그간의 성과를 기념하는 동시에 향후 50년 그리고 그 이후에도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진화하기 위한 발판이 되어줄것을 기대합니다.” 라고 말했다.
투미는 올 한해 흥미로운 신제품과 함께 글로벌 홍보대사와 브랜드 프렌즈들이 출연하는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50주년을 다양하게 기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