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용 양극재 개발에 대해 "양극재 파일럿은 11월 말에 연 1000t 규모로 준공이 완료될 예정"이라며 "양산 라인은 고객의 일정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사가 개발하고 있는 LFP는 다양한 물성 중에 고에너지밀도와 고용량을 기반으로 하는 물질로 개발 진행되고 있고 당사가 12월 정도에 고객사에 샘플을 진행해서 평가를 진행하려려고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