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스피드 카드 배틀 등 이벤트도 진행[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캐릭터 '스티브'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13일 컴투스홀딩스는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생존자 스티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중립 성향의 레인저 스티브는 철제 톱날을 무기로 사용하며, '위력적인 돌격'과 '무언의 협박' 등의 스킬을 보유했다. '위력적인 돌격'은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지속 피해를 주고, '무언의 협박'은 적에게 피해를 주는 동시에 아군의 속도를 증가시킨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13/2411131039125910.jpg" /></figure>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4일까지는 트럼프 카드를 상대보다 빠르게 맞추는 '스피드 카드 배틀' 이벤트가, 이달 26일까지는 출석 보상을 제공하는 '생존 지원 7일' 이벤트가 열린다.'워킹데드: 올스타즈'는 펀플로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RPG로,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IP를 활용해 개발됐다. 자세한 이벤트 및 업데이트 내용은 '워킹데드: 올스타즈'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dconnect@newspim.com</div>

<div>세로 모드·멀티 테이블 기능 탑재매일 오후 9시 빅 토너먼트 진행[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미투온은 14일 소셜 텍사스 홀덤 포커 게임 '풀팟홀덤'의 리뉴얼 버전을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풀팟홀덤은 지난 2010년 9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홀덤 포커 게임으로, 리그와 랭킹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과 경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게임은 토너먼트 시스템을 도입해 두뇌 싸움과 심리전이 가능한 마인드 스포츠 게임을 표방한다.이번에 출시된 리뉴얼 버전에서는 한 손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세로 모드를 적용했다.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특히 홀덤 및 오마하, 토너먼트 등의 게임을 최대 4개까지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 테이블 기능을 강화했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14/2411140814573810.jpg" /></figure>매일 오후 9시에는 빅 토너먼트가 개최되며, 텍사스 홀덤 이용자들의 트로피 쟁탈전이 펼쳐질 예정이다.손창욱 미투온 대표는 "14주년을 맞은 풀팟홀덤이 업계 최고 퀄리티로 재탄생했다"며 "12월 말 신규 소셜 슬롯 게임 잭팟 베가스 출시를 통해 글로벌 소셜 카지노 게임 시장에서 입지를 견고히 하겠다"고 전했다.dconnect@newspim.com</div>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미투온은 14일 소셜 텍사스 홀덤 포커 게임 '풀팟홀덤'의 리뉴얼 버전을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미투온, '풀팟홀덤' 리뉴얼 버전 글로벌 출시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11/14/20241114000069_0700.jpg" /></figure>이다행 넷마블 사업부장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G-STAR) 2024 합동 인터뷰에서 "내부적으로 '몬길: 스타다이브(이하 몬길)'의 핵심 공략 시장에 대해 논의해 본 결과, 한국은 물론 일본 시장에 보다 더 공격 포인트를 두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결정 배경에는 몬길의 장르적 특징이 있다. 몬길 장르는 액션 RPG로,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서브컬처 계열이다.다만, 일반적인 서브컬처와는 차별적인 색채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부장은 "서브컬처 액션 게임이 시중에 쏟아지고 있다는 점은 인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몬길의 캐릭터는 다른 서브컬처 캐릭터와는 다른 결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 매력이 통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몬길의 원작 지식재산권(IP) 고유성은 지킨다. 몬길은 넷마블이 2013년 공개한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액션 RPG다. PC, 콘솔을 포함해 다양한 플랫폼으로 개발 진행 중이다. 몬길은 내년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이 부장은 "원작이 어쨌든 이런 캐릭터 수집형 게임에서는 거의 최초에 해당하고 여러 가지 성공 사례를 남긴 만큼 유산은 계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다만, 요즘 유저의 시각을 반영해 내러티브나 캐릭터 서사 등을 강화하고 보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몬길은 원작과 달리 '올수동' 전투 방식을 표방한다. 김민규 넷마블몬스터 몬길 PD는 "원작의 경우 자동 전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 전투의 조작 재미를 가미하고자 수동 전투를 더했다"며 "너무 어려운 수동 전투는 지양하고 있는 만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식으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엔드콘텐츠(최종장)를 묻는 질문에 김 PD는 "아직 개발 중인 단계로 구체화된 내용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div>

이다행 넷마블 사업부장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G-STAR) 2024 합동 인터뷰에서 "내부적으로 '몬길: 스타다이브(이하 몬길)'의 핵심 공략 시장에 대해 논의해 본 결과, 한국은 물론 일본 시장에 보다 더 공격 포인트를 두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다행 넷마블 사업부장 "몬길, 日 시장이 핵심 타깃"

<div>'시련의 탑'·'저주받은 땅' 등 상시 콘텐츠 오픈[부산=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밸로프가 온라인게임 '크로노스' 22주년을 맞아 신규 보스 레이드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신규 보스 레이드 '심연의 공포 레비아탄'이다. 유저들은 팀을 이뤄 레비아탄에 도전해 특별한 액세서리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신규 상시 콘텐츠도 추가됐다. '시련의 탑'에서는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으며, '저주받은 땅'에서는 매 시간 새로운 적이 등장해 지속적인 전투가 가능하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4/11/14/2411142047597610.jpg" /></figure>22주년 기념 이벤트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특별 제작된 키캡을 획득할 수 있는 미니게임이 진행되며, 크로노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영상 댓글 이벤트도 열린다.초보자와 복귀 유저를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전체 계정에 빠른 캐릭터 성장이 가능한 '버닝권'이 지급되며, 경험치 2배 상시 이벤트와 함께 특정 시간대에는 2.5배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한편 크로노스 22주년 기념 이벤트와 신규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dconnect@newspim.com</div>

'시련의 탑'·'저주받은 땅' 등 상시 콘텐츠 오픈. [부산=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밸로프가 온라인게임 '크로노스' 22주년을 맞아 신규 보스 레이드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밸로프 '크로노스', 22주년 맞아 신규 보스 레이드 추가

<div><figure><img src="https://byline.network/wp-content/uploads/2024/11/nexon-001.jpg" /></figure>“판매량에 대한 수치적 목표는 없다. 대신, 카잔이 처한 처절한 상황, 암울함을 잘 전달하고 싶었다. 게임성에 대해서도, 매우 어렵지만 합리적이란 느낌을 주는데 집중했다.”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콘솔 패키지 게임으로 나왔다. 던파의 영웅 ‘카잔’을 주인공으로, 던파의 세계관을 이어받은 게임이다. 제목은 ‘퍼스트 버스커: 카잔(이하 카잔)’. 강렬한 전투를 내세우는 하드코어 액션 장르로, 콘솔 플레이 형식에 걸맞게 타격과 파격의 조작감을 강화했다.카잔을 만든 윤명진 네오플 대표(=사진 오른쪽)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현장 인터뷰에서 “그간 온라인 게임에 집중해왔는데 카잔을 콘솔 패키지 게임으로 만들면서 이야기를 완결시킬 수 있다는 패키지 게임의 매력을 느꼈다”면서 “원작이 세계관이 깊고 재미있는 것이 많은데 그중 가장 재미있는 내용 중 하나를 이 게임에서 풀어내고 있다” 말했다.<figure><img src="https://byline.network/wp-content/uploads/2024/11/khazan-001.jpg" /></figure>카잔은 ‘카잔’은 ‘던파’의 다중 우주 세계관을 기반으로, 펠 로스 제국의 영웅 카잔이 펼치는 복수극의 여정을 담고 있다. 이준호 네오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사진 왼쪽)는 카잔에 대해 “카잔 증후군이 어떻게 나오게 됐는지, 게임 내용과 어떻게 연계되고 카잔과는 어떠한 관계인지, 대장군 카잔이 버스커로 어떻게 변화하는지 그 과정을 그리는 이야기”라고 말했다.게임은 카잔이 의문의 존재 ‘블레이드 팬텀’과 만나며 게임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주어지는 여러 선택지와, 그 결정에 따라 도달하는 서로 다른 결말을 통해 몰입도 있는 경험을 주려 했다. 네오플 측은 “원작 던파 유저에게는 색다른 시점에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통한 재미를 제공하고, 새롭게 접하는 유저에게는 카잔의 복수극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도록 촘촘한 서사를 선보인다”고 게임의 재미를 설명했다.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윤명진 대표는 “전체적인 반응은 국가를 가리지 않고 상당히 좋다”면서 “플레이에서 느껴지는 액션 쾌감은 정말 높은 퀄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이용자들로부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는 것도 맞다. 인터뷰 현장에서도 많이 나온 질문 중 하나가 “어렵다”는 거였다. “하드코어를 표방하긴 했지만, 혹시 나한테만 어려운 것이냐”는 질문에 윤 대표는 웃으면서 “보스 레이드를 한 번에 깬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하드코어 게임을 즐기는 이들을 타깃했지만 난이도 조정에 대한 고민 역시 하고 있다. 윤 대표는 “카잔이 너무 어렵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지금은 조금 쉬운 버전을 테스트 중”이라면서 “이지 모드의 테스트를 진행 중이나 어떤 형태, 어떤 방식으로 (쉬운 모드를) 공개할 지는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카잔 이후, 앞으로 던파에 나오는 여러 캐릭터가 패키지 게임으로 나올 가능성도 이야기 했다.윤 대표는 “원작 캐릭터의 가장 중요한 캐릭터인 귀검사의 유래를 만들어내는 것이 ‘카잔 증후군’이라는 병이므로, 첫번째로 카잔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싶었다”면서 “다음에 어떤 게임이 될 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지만, 던파에는 정말 많은 캐릭터가 있고 캐릭터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깊으므로 어떤 캐릭터를 잡아서 게임을 만들더라도 정말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글. 바이라인네트워크<남혜현 기자> smilla@byline.network</div>

“판매량에 대한 수치적 목표는 없다. 대신, 카잔이 처한 처절한 상황, 암울함을 잘 전달하고 싶었다. 게임성에 대해서도, 매우 어렵지만 합리적이란 느낌을 주는데 집중했다.”

[지스타2024] 또 하나의 던파, ‘카잔’은 어떤 이야기를 담았나

<div>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 마련<figure><img src="https://meconomynews.com/news/photo/202411/104607_123869_1614.png" /></figure>DB금융투자는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디락실(DB금융투자+오락실)' 게임 서비스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디락실은 매일 제시되는 MTS 내 활동 미션, 투자 미션 등을 통해 획득한 티켓으로 게임에 참여하는 서비스다. 경품으로는 아이폰16, 에어팟4 등이 마련돼 있다. DB금융투자는 디락실에 다양한 고객층 참여 유도를 위해 간단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고,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경품 기회도 확대할 예정이다. 회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달 출석 횟수에 따라 다양한 리워드가 제공된다. 디락실 서비스는 지점 고객은 물론 디지털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일상적인 거래, 투자 경험을 보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디락실을 출시하게 됐다"며 "단순히 투자가 수익을 내는 행위가 아니라, 재미의 요소가 더해져 고객들로하여금 더 큰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div>

DB금융투자는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디락실(DB금융투자+오락실)' 게임 서비스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DB금융투자, '디락실' 게임 서비스 오픈

<div>지스타서 '몬길: 스타 다이브' 미디어 인터뷰원작 캐릭터성 계승한 서브컬처 액션 RPG세계 각지 몬스터 수집해 길들이는 재미 더해<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1/news_1731577108_1429146_m_1.jpeg" /></figure>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의 대중화를 이뤄낸 '몬스터길들이기'가 서브컬처 액션 RPG '몬길: 스타 다이브' 로 돌아온다. 원작의 유쾌한 감정을 녹여낸 대중성있는 게임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성과를 거두겠다는 목표다.김민균 넷마블몬스터 PD는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미디어 인터뷰에서 "원작 몬스터길들이기는 많은 이용자에게 사랑받은 게임으로 얼마 전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며 "아쉬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 후속작으로 이들을 만족시키고자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몬길: 스타 다이브는 액션 RPG로,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해 PC·콘솔·모바일 지원을 목표로 개발 중인 신작이다. 주인공 '베르나'와 '클라우드'의 모험을 담아내는 내용으로, 원작의 캐릭터와 고유 세계관, 핵심 게임성을 계승해 선보일 예정이다.이용자는 게임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고양이 '야옹이'의 능력을 이용해 몬스터를 길들일 수 있다. 야옹이와 함께 다양한 몬스터를 수집하는 것이 핵심 콘텐츠다.김 PD는 "야옹이와 함께 세계 각지의 몬스터를 수집해 길들이는 재미를 강조했다"며 "전투 시스템도 무겁지 않은데 원작이 캐주얼하고 대중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모든 이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전투 액션 RPG를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개발팀은 원작의 게임성을 철저히 구현하면서도 글로벌 게이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도록 작품을 만들고 있다.이다행 넷마블 사업부장은 "몬스터길들이기 원작이 국내에서 굉장히 큰 사랑을 받았지만 글로벌적으로 도전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게 사실"이라며 "원작이 캐릭터 수집형 장르에서는 최초의 성공 사례이기도 하고 캐릭터성은 충분히 다양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계승해야 할 부분이라고 본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저희 캐릭터가 다른 서브컬처 캐릭터와 다른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국은 물론 일본 시장에서 공략 포인트를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서브컬처 액션 RPG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 어떤 식으로 경쟁력을 가져갈 지 연구하고 있는 단계"라며 덧붙였다.자체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만큼 창작의 여지도 열어뒀다. 이 부장은 "넷마블 게임 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도 원작만을 계승했다면 한계가 있었을 것으로, 원작사랑 협업하면서 추가 설정이나 스토리를 붙였다"며 "몬길은 자체 IP라 창작의 영역이 무궁무진하다. 내러티브나 캐릭터 설정 등 자유도가 높아서 게임 색채에 맞게 풍부하게 붙여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구체적인 수익 모델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가챠를 포함해 여러 가지를 고려 중이다. 출시 시점 캐릭터는 20종 내외로 준비할 계획이다.끝으로 이 부장은 "이번 지스타를 계기로 몬길: 스타다이브를 처음 선보이게 됐다. 저희로서는 재해석된 자체 IP가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다"며 "첫 빌드 공개지만 앞으로 관련 소식을 더 많이 전달해 론칭까지 기대감을 끌어 올리겠다"고 했다.한편, 넷마블은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단독 부스를 내고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스타다이브' 시연을 지원한다.</div>

지스타서 '몬길: 스타 다이브' 미디어 인터뷰. 원작 캐릭터성 계승한 서브컬처 액션 RPG. 세계 각지 몬스터 수집해 길들이는 재미 더해

[지스타 2024] 넷마블 "몬길, 원작 감성 듬뿍…日성과 기대"

<div>中도유게임즈, MMO '열혈강호: 귀래' 개발 중신지게임즈, '열혈강호S'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1/news_1731370199_1427705_m_1.jpeg" /></figure>'열혈강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2종이 출시된다.1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 도유게임즈가 개발중인 '열혈강호:귀래'(가칭)가 내년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최근 공개한 게임 내 스크린샷을 통해 열혈강호 특유의 만화적 연출에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의 재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신지게임즈는 정통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 '열혈강호S'의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제작에 한창이다. 게임 주제곡은 '인과 연'으로, 홍경민이 보컬을 맡고 있는 메탈 밴드 체인지가 부를 예정이다.신지게임즈는 넥슨에서 퍼블리싱해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에 올랐던 '열혈강호M'을 개발한 액트파이브 출신들이 설립한 신규 법인이다.<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11/news_1731370199_1427705_m_2.png" /></figure>열혈강호는 1994년 첫 연재를 시작해 단행본 85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국내 최장수 만화다. 사파 천마신군의 제자 한비광과 정파 검황의 딸 담화린이 함께 무림을 누비는 이야기를 담은 무협물로, 만화 뿐만 아니라 게임으로도 출시돼 흥행을 거뒀다.열혈강호 IP는 특히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05년 출시된 최초의 IP 활용작 '열혈강호 온라인'은 중국에서 여전히 현역 게임으로 활약하고 있다.2019년 공성전 업데이트로 신규 이용자가 대거 유입되면서 재부흥에 성공해 업데이트마다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하는 등 엠게임의 캐시카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현재까지도 매달 최고 이용자수를 갱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열혈강호는 퍼니플레이와 오는 14일 부산 마리센터에서 열혈강호 연재 30주년 기념 행사를 열고 내년 출시하는 신작 2종을 최초 공개한다. 원작자인 전극진·양재현 작가도 참석할 예정이다.</div>

中도유게임즈, MMO '열혈강호: 귀래' 개발 중. 신지게임즈, '열혈강호S' 내년 하반기 출시 예정. '열혈강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2종이 출시된다.

[단독] '열혈강호' 신작 2종 내년 출시…中이 만든 게임 14일 첫 공개

<div><img src="https://betanews.net/images/cmenu/print.gif" /><figure><img src="https://betanews.net/imagedb/orig/2024/1114/cbbcd51a.jpg" /></figure>넥슨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4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B2C 전시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시연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구성해 유저들에게 오프라인에서 직접 게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환세취호전 온라인'은 고전 게임 '환세취호전' IP를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신작 캐주얼 RPG 게임이다.'아타호', '린샹', '스마슈'를 포함한 원작의 대표적인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으며, 새롭게 개발한 전투 방식을 적용해 빠른 속도의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필드 보스', '토벌 던전', '레이드' 등 협동 콘텐츠와 더불어 '무투대회', '미니게임'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추가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다채로운 성장 콘텐츠를 통해 게임 전반적으로 빠른 성장 경험을 제공하며, 전투 화면에서도 즉시 성장 가능한 시스템을 적용했다. 전투에서는 새롭게 개발한 태그 시스템과 스트라이커 캐릭터의 도움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회피 및 방어 시스템을 적용하고, 캐릭터 및 몬스터의 피격 모션을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먹기 대회', '마시기 대회', '무투대회' 등 원작 IP의 상징적인 콘텐츠를 구현했으며, 기승전결이 있는 스토리 라인을 통해 몰입도를 강화했다. 더불어 원작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는 '기억의 도서관'과 함께 '필드 보스', '레이드', '문파전' 등규모감 있는 PVP, PVE 콘텐츠로 협동과 경쟁의 재미를 제공한다.<figure><img src="https://betanews.net/imagedb/orig/2024/1114/d93aebcd.jpg" /></figure>지스타 2024 시연 버전에서 모바일 기기로 다양한 임무 수행을 통해 기본 전투 조작, 성장, '데드 드래곤' 보스 콘텐츠 등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마을에서는 원작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지스타 2024 이후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간 누구나 참여 가능한 테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베타뉴스 이승희 기자 (cpdlsh@betanews.net)</div>

넥슨이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4에 메인 스폰서로 참가한다. B2C 전시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시연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구성해 유저들에게 오프라인에서 직접 게임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지스타 2024] 환세취호전 온라인, 원작 IP에 새로움을 더한 캐주얼 RPG

<div><figure><img src="https://www.tfmedia.co.kr/data/photos/20241146/art_17314877664101_b3edec.jpg" /></figure>(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내 게임 기업인 스마일게이트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13일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ALLCLASS)’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이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로드나인은 지난 7월 12일 정식 출시 이후 6일 만에 양대 마켓 최고 매출 1위에 올랐다. 이후 최고 동시접속자 수 2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10월 31일 오픈한 신규 월드 ‘라디언트’는 당일 대기열이 발생하고 캐릭터 생성이 제한되는 등 장기 흥행에 돌입하며 게임성과 대중성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게임의 주요 흥행 요인으로는 9가지의 무기 마스터리와 70여 종의 다양한 직업, ‘파밍’과 ‘성장’이라는 MMORPG 본연의 재미를 구현한 특유의 게임성이 손꼽힌다.<figure><img src="https://www.tfmedia.co.kr/data/photos/20241146/art_17314877648311_e157f5.jpg" /></figure>스마일게이트의 강점인 이용자 친화적 서비스도 호평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의 공식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등 이용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고,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업데이트와 서비스 개선 방향성을 공개해 왔다.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부문 한재영 이사는 “로드나인이 이번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거둔 것은 게임을 사랑해 주신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로드나인 개발진과 협력해 MMORPG의 재미에 집중해서 새로운 게임문화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국내 게임 기업인 스마일게이트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 ‘로드나인’ 깜짝 흥행이어…‘대한민국 게임대상’ 우수상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가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신규 캐릭터 '스티브'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캐릭터 '스티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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