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대표 유지창)은 기관전용 사모집합기구가 출자한 투자목적회사 라루미에(대표 김성중)가 96.59% 지분을 보유한 회사다.
인터넷 전용회선 및 한전 전력자동화 회선 제공 등 전용회선 사업과 인터넷전화(VOIP), 국제전화, 그리고 설비 및 회선 임대 등 공용화기지국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5대 광통신 백본망 사업자로 출발해 통신망 설비 및 회선을 이동전화사업자, 시스템 통합업체, 부가통신사업자, 전화사업자 등 위주로 임대해주는 통신망 도매업을 전개한다.
2018년 8월 자회사인 드림마크원을 설립해 구로 드림마크원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2023년 죽전 지역에 새로 건립하는 IDC에 대한 지분투자 및 운영권 확보, 2024년 인천 가좌IDC 구축, 소형 IDC(가산동, 대구) 구축 등 데이터센터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인터넷전화 부문에서는 전기통신설비 회선교환망을 이용해 시내, 시외 통화권 구분 없이 인터넷망을 통해 음성 등을 송신하거나 수신하게 하는 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8년 시작한 공용화기지국 사업으로는 기지국(중계망)의 건물, 토지, 철탑, 전용회선 등 부대시설 또는 장비를 공동으로 건설, 설치해 각 이동통신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기지국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난 3분기말 매출액(별도) 1049억6천5백만원 중 554억7천4백만원은 회선임대에서 발생했다. 연결 대상 종속기업으로는 드림라인쏠라파워2호(태양광발전), 드림디엔엠(사업시설 유지 및 관리 서비스), 드림조이앤바투(건설 및 제조), 드림타워솔루션(유무선통신) 등이 있다.
연결 매출액은 1226억7천5백만원으로 영업손실 11억5천7백만원, 순손실 26악7천6백만원을 기록했다. 이익잉여금이 25억8천5백만원이며 부채총계는 1868억1천7백만원이다. 1년안에 갚을 유동부채는 1374억2천6백만원이며 기말현금및현금성자산은 210억5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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