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크로니클’ 2024 게임문화축제서 만나자

2024-09-27

쿠로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ARPG ‘명조: 워더링 웨이브(이하, 명조)’가 1.3버전 업데이트 ‘해안의 끝을 찾아서’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명조’에는 신규 지역 ‘검은 해안 군도’와 ‘테티스 지하’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모든 단서가 바다에 숨어 있는 섬 ‘검은 해안’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업데이트 적용 후, 11월 13일까지는 ‘검은 해안’ 지역의 세 가지 임무를 완료하고, 이벤트 아이템인 ‘별의 조각’을 획득하여 풍성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상시 개방되는 ‘별바다의 그림자’ 이벤트를 통해서는 단서를 따라 지역을 탐색하고, 수집 임무를 완료하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검은 해안’ 지하의 특정 공간에서는 텔레포트 게이트를 열어 두 공간을 연결할 수 있는 신규 메커니즘이 적용되며, 바다 위를 활주하면서 흩어진 회유어들을 모아 집으로 돌려보낼 수도 있다. 또한, ‘검은 해안’ 작은 로봇이 수집한 게임팩을 활용하여 다양한 보상도 받아볼 수 있다.

신규 캐릭터 ‘파수인’, ‘유호’를 비롯해 신규 무기 ‘뭇별의 교향곡’, ‘다크 블레이자 시리즈’도 추가된다. 이용자는 새로운 캐릭터 및 장비들로 더욱 다채로워진 전투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조수 임무와 신규 얽힌 별 임무, 7종의 신규 버전 이벤트, 신규 에코 및 신규 도전 등을 추가하여, 끊임없이 다채로운 재미를 이용자가 즐길 수 있게 하면서도 풍성한 보상까지 획득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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