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대 현역가왕! 한계란 없다!!”
MBN ‘한일톱텐쇼’ 박서진이 타쿠야와 ‘상남자’ 듀엣을 결성, 남자들의 노래방 18번 곡인 버즈의 ‘겁쟁이’로 ‘록발라드 왕자’ 타이틀에 도전한다.
MBN ‘한일톱텐쇼’는 ‘2025 한일가왕전’에서 활약한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한일 양국의 명곡으로 차트의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 무제한 명곡 전쟁을 펼치는 전 세계 유일무이한 한일 명곡 차트쇼다. 방송 직후 공식 채널에 업로드된 무대들의 조회 수를 바탕으로 매주 1~10위 차트가 공개되며 대결 우승 무대는 조회 수 5만 회 추가 베네핏이 부여된다.
박서진은 11일에 방송될 ‘한일톱텐쇼’ 68회에서 ‘과감한 록 발라더’로 변신한다. 특히 박서진은 타쿠야와 팀을 이룬 뒤 “상남자 같은 스타일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얘기하며 ‘근육 자랑’ 포즈를 취해 뜨거운 호응을 받는다. 이어 박서진이 타쿠야와 함께 귀를 때리는 록 스피릿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테토남’의 매력을 무한 발산하는 것. 박서진의 ‘겁쟁이’ 무대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 박서진은 ‘흥신흥왕’을 뽑는 대결에서 “장구가 없어도 흥이 있어요”라는 결연한 포부를 밝혀 분위기를 달군다. 더욱이 ‘조사하면 다 나온다’ 무대에서 ‘흥 형사’로 나선 박서진은 간주 도중 ‘흥겹지 않은 자 유죄’라는 메시지를 담아 ‘흥의 불심검문’을 펼치지만 간주가 끝나기 전까지 채워야 하는 수갑이 말을 듣지 않자 당황한다. 결국 노래를 부르러 달려간 박서진이 필사의 ‘웃참 챌린지’를 시전해 웃음바다를 만드는 것. 과연 박서진은 우당탕탕 실수에도 무사히 무대를 마치고 ‘흥신가왕’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MC 린은 ‘현역가왕 재팬 비주얼 센터’ 쥬니의 특별한 애교에 쓰러지는, ‘리액션 퀸’다운 활약을 선보인다. 쥬니가 타쿠야, 슈, 신과 함께 ‘자기야’로 ‘빼빼로 데이’ 맞춤 달달한 무대를 꾸민 상황. 쥬니가 노래 전 “자기야”라는 멘트를 던져 ‘도입부 요정’에 등극한 가운데 일본팀 네 사람의 ‘초강력 고백송’이 MC 린과 ‘현역가왕1’ 멤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심 저격’ 무대가 될지 호기심을 모은다.
MBN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