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의료진 지키는 감염 예방 마우스린스 비법 공개

2024-10-23

현대인의 생활필수품 마우스린스. 많은 대중이 취향대로 구매해 사용하고 있지만, 올바른 사용법을 알지 못하면 원하는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특히 치과 의료인의 관점에서 마우스린스의 정확한 활용법은 더욱 중요하다. 마우스린스를 정확히 활용하면, 환자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을뿐더러, 의료인으로서는 감염 등의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치의신보TV와 존슨앤존슨 ‘리스테린(LISTERINⓇ)’이 환자와 의료진을 모두 지킬 수 있는 특별한 온라인 강연을 준비했다.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전문적 마우스린스의 활용’을 대주제로 삼은 이번 웨비나는 오는 11월 14일 치의신보TV를 통해 열린다. 강연에는 이현우 교수(의정부 을지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나선다.

이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치과 의료인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마우스린스의 개념과 구체적인 원리, 성분, 효과를 정확히 설명한다. 또 이를 통해 진료 중 확신을 가지고 마우스린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조언을 건넬 계획이다.

이 교수는 “마우스린스의 사용 빈도는 점점 많아지고 상품도 다양해지고 있다. 일반인들은 취향대로 상품을 사용할 수 있지만, 치과 의료인 관점에서는 개념이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웨비나에서는 마우스린스가 구강 내 환경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 환자에게 주는 실질적 도움 등을 전문가적 관점에서 들여다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 교수는 전문적 마우스린스의 활용이 환자뿐 아니라 치과 의료진까지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마우스린스를 통해 치료 결과 및 유지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진료실 내 감염 위험까지 해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교수는 “치과 의료인 중에서도 의외로 마우스린스를 세부적으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진료실 내 적절한 활용은 감염 위험 등에 있어, 환자와 의료진을 보호하는 방법으로도 활용된다. 이번 웨비나를 통해 의료인 입장에서 확신을 가지고 진료에 활용하는 법을 알려, 환자 진료 결과와 구강 관리에 실질적 도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리스테린은 유칼립톨, 레보멘톨, 티몰, 살리실산 메틸 등 4가지 에센셜오일 기반의 구강청결제다. 특히 140년 역사를 통해 안정성과 유효성을 입증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효과 및 장점은 ▲구강 내 세균 99.9% 제거 ▲12시간 효과 지속 ▲플라그 및 치은염 예방 및 감소 ▲잇몸 경계 등 칫솔이 닿기 힘든 부분 세정 ▲유해균 및 플라그 생성 억제 ▲구취 제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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