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최대 해양 테마파크 ‘씨월드’와 아기상어 콜라보… 밋앤그릿부터 한정판 F&B·MD 선보여
– 일본 도쿄 키즈 페스티벌 ‘아소비 마나비 페스타’에서 10주년 기념 어트랙션과 스페셜 굿즈 마련
– 전국 갤러리아백화점 4개 지점에서 아기상어 팝업스토어 릴레이 오픈… 생일파티 컨셉 포토타임 및 상영회 개최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대표 김민석)는 대표 IP(지식재산권) ‘핑크퐁 아기상어(이하 아기상어)’ 탄생 10주년을 맞아 한국, 미국, 일본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 미국 ‘씨월드’ 전 지점 순회… 아기상어 테마 F&B부터 밋앤그릿 이벤트 마련
먼저, 더핑크퐁컴퍼니는 미국 최대 해양테마파크 씨월드와 함께 아기상어 콜라보레이션을 펼친다. 4월 18일 씨월드 샌디에이고를 시작으로, 6월 30일 씨월드 올랜도, 9월 11일 씨월드 샌안토니오까지 미국 씨월드 3개 지점을 순회할 계획이다. 씨월드는 1964년 샌디에이고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각종 어트랙션을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테마파크로 자리 잡았다. 또한, 세계 최대 해양 동물 구조 활동을 펼치며, 41,000마리 이상의 동물을 구조하는 등 해양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아기상어 테마의 식음료(F&B) 메뉴 및 기획제품(MD)을 출시하며, 아기상어 캐릭터와 직접 만나는 ‘밋앤그릿(Meet & Greet)’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기상어 스페셜 굿즈 및 씨월드 입장권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현장 이벤트도 마련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일본 ‘아소비 마나비 페스타’에서 아기상어 어트랙션 운영… 3만여 참관객 만난다
일본 도쿄에서는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열리는 최대 규모 키즈 페스티벌 ‘아소비 마나비 페스타’에 참여한다. 아소비 마나비 페스타는 일본 대형 미디어 그룹 TBS가 주최하는 행사로, ‘놀며(아소비) 배운다(마나비)’를 주제로 놀이와 학습이 결합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매년 3만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일본 전역에 생중계될 만큼 규모와 파급력을 자랑한다.
더핑크퐁컴퍼니는 행사 기간 아기상어 어트랙션을 갖춘 오프라인 부스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10주년 기념 굿즈와 베베핀 공연 등을 선보여 일본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2022년 일본 키즈카페 ‘리틀플래닛’과 오픈한 팝업스토어는 전년 대비 132% 증가한 12만 8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 전국 갤러리아백화점 4개 지점에서 ‘아기상어 10주년 팝업스토어’ 릴레이 개최
국내에서는 전국 갤러리아백화점 4개 지점에서 ‘핑크퐁 X 갤러리아 – 아기상어 10주년, HAPPY BIRTHDAY 릴레이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4월 10일~4월 20일 갤러리아 진주점을 시작으로, 4월 25일~5월 6일 천안 센터시티, 5월 9일~5월 21일 대전 타임월드, 5월 23일~6월 5일 갤러리아 광교 순으로 열린다.
팬들과 함께하는 아기상어 생일파티를 컨셉으로, 아기상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과 ‘아기상어 극장판’ 상영회, 포토존 인증샷 촬영, 구매 금액별 한정판 굿즈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된다. 여기에 인기 제품 70여 종을 만날 수 있는 MD존과 체험존도 운영된다.
더핑크퐁컴퍼니 관계자는 “아기상어 10주년을 맞아, 글로벌 IP 파급력을 한국, 미국, 일본에서 몰입감 높은 오프라인 콘텐츠로 확장하여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접점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 유튜브 동요 시리즈에서 탄생한 ‘아기상어’는 대표 콘텐츠 ‘핑크퐁 아기상어 체조(Baby Shark Dance)’ 전 세계 유튜브 조회수 1위, 유튜브 역사상 최초 100억 뷰 돌파 등 기네스 신기록만 4번 연달아 세우며 글로벌 슈퍼 IP에 등극했다. 영화 ‘아기상어 극장판’은 23개국 파라마운트 플러스 Top10에 올랐으며, 음원은 미국 빌보드 핫100 20주 연속 차트인, 영국 오피셜 차트 최다 스트리밍 뮤직비디오(MV) 1위 등 K콘텐츠 역사를 새로 썼다. 현재 전 세계 244개국에서 25개 언어로 콘텐츠를 제공하며 독보적인 IP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