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빵부동산-세무법인 영진, 부동산 자문·세미나 공동개최 MOU

2025-04-10

입력 2025.04.10 18:53 수정 2025.04.10 18:53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우대빵부동산은 10일 세무법인 영진과 부동산 부문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부동산 거래 관련 상담 및 자문을 함께 하고, 부동산 재테크 관련 교육과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대빵부동산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세무 관련 자문 및 상담을 강화할 예정이다. 세무법인 영진은 고객들의 부동산 자산관리를 지원하고 우대빵부동산의 중개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대빵부동산은 2020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최대의 부동산 중개 플랫폼으로 현재 누적 거래액 2조3700억원, 누적 매물 수는 7만5000개에 이른다.

'한달 빠른 실거래가' 공개 및 허위매물 0% 정책을 통해 부동산시장의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세무법인 영진은 1997년 7월에 최초 설립 후, 2012년 10월 세무법인으로 법인 전환했다. 20여명의 전문인력과 납세자의 세무, 노무, 법무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우대빵부동산 관계자는 "탄핵에서 대선으로 정치일정이 바뀐 지금 두 회사의 업무협약은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거래를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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