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날인 8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유가족 초청행사에 참석한 송재숙씨가 3세 때인 1951년 2월 전사한 아버지 고 송영환 일병의 영정 앞에 카네이션을 놓고 있다. 이 영정은 사진이 없는 호국 영웅의 얼굴을 되찾아 주기 위해 국유단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추진한 ‘6·25 전사자 유해 얼굴 복원’ 사업의 첫 결과물이다. [뉴스1]
2025-05-08
어버이날인 8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유가족 초청행사에 참석한 송재숙씨가 3세 때인 1951년 2월 전사한 아버지 고 송영환 일병의 영정 앞에 카네이션을 놓고 있다. 이 영정은 사진이 없는 호국 영웅의 얼굴을 되찾아 주기 위해 국유단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함께 추진한 ‘6·25 전사자 유해 얼굴 복원’ 사업의 첫 결과물이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