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상형)이 재생에너지 발전과 홍보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8일 더플라자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2024년도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한전KDN은 국내 최초로 수소에너지 통합 플랫폼을 개발하고 수소 시범도시 통합운영센터 구축 등 에너지 ICT 기술 기반 정부 재생에너지 시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한편 에너지 산업 시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한전KDN은 본사를 광주·전남혁신도시 내 태양광에너지 자립형 스마트 에코 정류장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 실천에 대한 세분화된 홍보 매체를 통한 국민 공감대 형성으로 친근한 에너지 인식개선 활동에 대한 높은 공감대를 얻었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앞으로도 한전KDN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정책 실천에 노력하는 등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미래 에너지 신사업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친환경 에너지 ICT 생태 조성을 선도해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양한 경영혁신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