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릴스, 인재 중심 경영 ‘결실’...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 쾌거

2025-05-04

일자리 창출, 복지 제도 운영 등 기여점 인정받아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품질 경영 부문서도 우수기업 선정 ‘겹경사’

브릴스가 지난달 29일 열린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에서 고용노동부장관상 수상과 품질 경영 부문 우수기업 선정 등 성과를 기록했다.

이번 공적은 인재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직원 복지 향상 등 활동에 기인한다. 이는 장기적인 채용 전략과 직원 중심의 복지 정책을 통한 성과로 분석된다. 브릴스는 이를 위해 그동안 사내에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시니어 인재 채용·양성에 집중해왔다.

이 과정에서 채용 박람회 참여, 유관기관 협력 등 다각적인 채용 정책을 펼쳤고,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박람회를 병행해 채용 채널을 확장했다. 직원 중심 복지 정책은 임직원의 근로 의욕 고취를 목표로 진행됐다.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마련하고, 다채로운 복지 제도를 운영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브릴스 측에 따르면, 이 같은 복지 제도뿐만 아니라 직원 근무 환경 개선에도 적극 투자하고 있다. 카페테리아, 체력단련실, 휴게실, 사내 도서관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 공간을 조성했다. 아울러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해 직원이 자율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이다.

브릴스는 이러한 활동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2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했다. 향후 청년·여성·장애인·시니어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다각적인 채용을 지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전진 브릴스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채용 전략과 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지속 병행해, 인재가 안정적이고 건강한 환경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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