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갤럭시에서만! 진정한 AI 폴더블의 시대
무궁무진한 활용성의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개척한 삼성전자가 ‘AI 폴더블폰’을 선보이며 혁신 DNA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갤럭시 Z 폴드6’와 ‘갤럭시 Z 플립6’는 다재다능하고 유연한 폴더블 폼팩터에 갤럭시 인공지능(AI)을 결합해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고객의 일상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켜주는 ‘갤럭시 Z 폴드6’와 ‘갤럭시 Z 플립6’의 다채로운 기능과 새로운 활용성을 알아보자.
갤럭시 AI만의 독보적 기능① 소통의 한계를 넘은 ‘실시간 통·번역’
‘갤럭시 Z 폴드6’와 ‘갤럭시 Z 플립6’에 탑재된 ‘갤럭시 AI’는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보다 자연스러운 소통을 가능하게 해 준다. 현재 16개 언어를 지원하며, 올해 말까지 총 20개로 확대할 예정이다.
·통역 대화 모드: 통역 기능 내 ‘대화 모드’에서 폴더블의 듀얼 스크린을 활용하면 사용자와 상대방은 마주 본 채로 대화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번역된 텍스트를 메인 스크린과 커버 스크린으로 동시에 확인하며 자연스러운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통역 듣기 모드: 외국어 강의나 방송 등을 들을 때에는 새롭게 추가된 ‘듣기 모드’가 유용하다. 실시간으로 번역된 텍스트를 대화면으로 확인할 수 있고, ‘플렉스모드’로 세우면 화면 상단에 통역 내용이 표시된다. 해외 박물관과 미술관 방문 시 외국어로 진행되는 투어에서도 통역 기능 내 ‘듣기 모드’를 이용하면 번역 내용을 스마트폰 화면으로 보면서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서클 투 서치: 궁금한 게 생겼을 땐 ‘서클 투 서치’를 활용할 수 있다. 홈 버튼을 2초 이상 누른 뒤 해당 영역에 동그라미를 그리면 빠르게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특히 해외여행 도중 전체 화면 번역 기능을 사용하면 간판과 메뉴판에 여러 나라 언어가 섞여 있어도 한 번에 번역해 준다. 메뉴판에 적힌 현지어를 몰라도 주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갤럭시 AI만의 독보적 기능② 내 손 안의 비서 ‘채팅·노트 어시스트’
‘갤럭시 Z 폴드6’와 ‘갤럭시 Z 플립6’는 폴더블과 대화면에 최적화된 여러 갤럭시 AI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생산성과 일상의 편리함을 끌어 올린다.
·채팅 어시스트: 메시지를 보내기 전 문장 스타일을 변경하거나 철자와 문법을 검토할 수 있다. 키워드만 입력해도 완전한 문장을 생성해주는 ‘글쓰기’ 기능도 유용하다. 특히 ‘갤럭시 Z 플립6’에는 최근 7개 메시지를 분석해 답장 문구를 알려주는 ‘답장 추천’ 기능이 추가됐다. 직접 타이핑하지 않아도 ‘플렉스윈도우’에서 빠르게 답장을 전송할 수 있어 편리하다.
·노트 어시스트: 삼성 노트에서 녹음한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요약해주므로 강의 수강이나 회의에서 효율성을 향상할 수 있다. 삼성 노트에서 원서 강의자료 등 PDF 문서를 열면 그림과 그래프, 텍스트까지 오버레이 번역 기능을 제공해 빠르게 내용을 한국어로 확인할 수 있다.
·드로잉 어시스트: 간단하게 그린 스케치를 이미지로 바꿔주는 스케치 변환 기능을 활용하면,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일일이 검색할 필요가 없다. 갤러리에 저장된 사진 위에 간단한 스케치를 더하면 AI가 정교한 이미지로 변환해 개성 있는 사진을 만들어준다. ‘갤럭시 Z 폴드6’ S펜으로 보다 정교하게 스케치하면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갤럭시 AI만의 독보적 기능③ 촬영부터 편집까지 알아서 하는 ‘카메라’
새로워진 폴더블은 사진 촬영 시에도 AI가 알아서 편리하게 구도와 화질을 설정해 주고, 촬영 후에도 다양한 편집 기능을 통해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
·프로비주얼 엔진: 최신 칩셋에 장된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인 ‘프로비주얼 엔진(ProVisual Engine)’은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사진과 영상 화질을 최적화해 준다. 특히 ‘갤럭시 Z 플립6’는 플립 최초 ‘갤럭시 S24+’와 동등한 수준의 5000만 화소 고해상도 광각 카메라를 탑재해 생동감 있는 셀피와 밝고 선명한 사진 및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자동 줌: ‘갤럭시 Z 플립6’에서 새롭게 선보인 AI 기반의 플렉스캠 ‘자동 줌’ 기능은 피사체의 얼굴과 신체를 감지해 자동으로 줌 배율을 조절하며 최적의 구도를 맞춰 준다. 인원에 맞춰 셀피나 단체 사진을 촬영할 때 별도의 설정 없이 사진을 쉽고 간편하게 남길 수 있다. 최대 10명까지 촬영 인물을 인식해 프레임이 중앙에 오도록 맞춰 주는 ‘자동 프레이밍’ 기능은 브이로그 등 영상을 촬영할 때 편리하다.
·포토 어시스트: 사진에서 사람이나 사물의 위치를 재배치하고 빈 곳의 배경을 매끄럽게 합성해 주는 ‘생성형 편집’은 편집의 즐거움을 한층 높인다. 또한 촬영할 때 의도치 않게 포함된 빛 반사 또는 그림자를 자동으로 식별해 지울 수 있는 ‘편집 제안’, 배경과 피사체를 인식해 입체감을 주는 ‘라이브 효과’도 유용하다. 인물 사진을 3D 캐릭터, 수채화 등으로 바꿔주는 ‘인물 사진 스튜디오’로 새로운 프로필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