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07/250807125801188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정태호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 위원장과 위원들이 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AI연구원에서 열린 국정위 '기술과 아이디어로 혁신하는 우리곁의 AI 클러스터' 현장방문 행사에서 연구원·대학원생들과 대담하고 있다. 2025.08.07 choipix16@newspim.com</p></div>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07/250807125825150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정태호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 위원장이 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AI연구원에서 열린 국정위 '기술과 아이디어로 혁신하는 우리곁의 AI 클러스터' 현장방문 행사에서 원격조종을 통한 데이터수집 및 모방학습 추론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2025.08.07 choipix16@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정태호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 위원장이 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AI연구원에서 열린 국정위 '기술과 아이디어로 혁신하는 우리곁의 AI 클러스터' 현장방문 행사에서 원격조종을 통한 데이터수집 및 모방학습 추론 시연을 살펴보고 있다. 2025.08.07 choipix16@newspim.com.

서울대 AI연구현장 방문한 정태호 국정위 경제1분과장

<div><p>APEC 디지털·AI 장관회의 계기 지난 4일 면담</p><p>[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이 마이클 크라치오스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과 만나 한미 간의 인공지능과 과학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p><p>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번 만남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디지털·AI 장관회의를 계기로 지난 4일 진행됐다.</p><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7/04/250704162120949.jpg" /></figure><p>이번 논의를 통해 한국 정부는 미국이 최근 발표한 'AI 행동계획(Action Plan)'과 관련해 풀스택 AI 수출의 의미에 대해 확인했다.</p><p>제조AI와 오픈소스, 과학AI, AI데이터센터, 에너지 분야에서 한미 간 긴밀한 협력에 대해 긍정적인 논의를 진행했다.</p><p>한 측에서 하 수석과 김우창 국가AI정책비서관, 송기호 경제안보비서관 등이 자리했다.</p><p>미 측에서는 크라치오스 실장과 제프리 케슬러 상무부 BIS 차관 등이 참석했다.</p><p>parksj@newspim.com</p></div>

APEC 디지털·AI 장관회의 계기 지난 4일 면담.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이 마이클 크라치오스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과 만나 한미 간의 인공지능과 과학기술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하정우 AI수석, 백악관 OSTP 실장 만나 과학기술 협력 방안 논의

<div><div style="position:relative;width:100%; height:0; padding-bottom: 56.25%;"><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3avQ0-k0nEQ?si=8YVVPyf0u6qeBaij&amp;controls=0" allowfullscreen="" frameborder="0" style="width:100%; height:100%;top:0; left:0; position:absolute"></iframe></div><img src="https://www.hellot.net/data/photos/20250832/art_17544520920577_1a0c17.jpg?iqs=0.9596569985511987" /><p>코딧이 ‘APEC 2025 디지털·AI 포럼’에서 자사의 정책 대응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8월 5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디지털·AI 장관회의의 공식 부대행사로, 21개 회원국 정부 관계자와 ICT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p><p>코딧은 전시 부스에서 한국 내 디지털·AI 정책 흐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용자의 관심 주제에 맞춰 정보를 제공하는 AI 대시보드를 시연했다. 특히 APEC의 정책 의제에 맞춰 자동으로 법안, 보도자료, 언론 기사 등을 분류·요약하는 기능이 현장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행사장을 찾은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각국 정부 실무자들 역시 “정책 변화가 빠른 한국 시장에서 영어로 핵심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실무에 유용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p><p>코딧은 국내 최대 규모의 정책 데이터를 자체 AI 기술로 분석해 맞춤형 정보로 재가공하는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과 기관이 정책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플랫폼의 주요 기능이다. 하반기에는 한국과 미국을 중심으로 정책 정보를 실시간으로 질의응답 형태로 제공하는 대화형 AI 에이전트 ‘챗코딧(Chat CODIT)’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용자들이 정책 관련 질문을 입력하면 관련된 법안, 발표문, 기사 등을 요약해 제공하는 방식이다.</p><p>정지은 코딧 대표는 “이번 APEC 행사에서 각국 정책 담당자들로부터 실질적인 활용 가능성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간 경계를 넘어 정확하고 빠르게 정책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딧은 글로벌 정책 정보의 허브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 고도화와 현지화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p><p>한편, 코딧은 오는 8월 12일 열리는 APEC 민관대화(Public-Private Dialogue)에도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AI 협력 및 포용적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플랫폼의 역할에 대해 각국 정부 및 산업계 관계자들과 논의할 계획이다. </p><p>헬로티 서재창 기자 |</p></div>

코딧이 ‘APEC 2025 디지털·AI 포럼’에서 자사의 정책 대응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8월 5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디지털·AI 장관회의의 공식 부대행사로, 21개 회원국 정부 관계자와 ICT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코딧, APEC 디지털·AI 포럼서 정책 모니터링 플랫폼 시연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8/07/6ebe2447-8e9a-4afb-bd3f-98fc0465c76b.jpg" /></figure><p>상명대(총장 홍성태)는 5일 르완다 키갈리 메리어트 호텔에서 ‘르완다 기술인력개발 (TVET) 센터 건립사업’의 공식 착수회의(Kick-off Meeting)를 개최하였다. 본 사업은 대한민국 정부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미화 약 1억달러 지원으로 수행되며, 상명대 글러벌창조협력센터의 주관하에 르완다 교육부(MINEDUC) 및 르완다 직업기술교육위원회(RTB)와의 협력 하에 추진된다.</p><p>이번 행사는 르완다 교육부 찰스 카라키(Charles Karakye) 차관, 주르완다 대한민국 정우진 대사, RTB 폴 우무쿤지(Paul Umukunzi) 청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p><p>본 사업을 수주한 상명대 글로벌창조협력센터장 박흥국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타당성 조사부터 책임을 맡아 온 입장에서, 본 사업의 컨설팅 책임자로서 이 프로젝트가 공식적으로 출발하는 이 자리가 개인적으로도 매우 뜻깊고 큰 영광”이라며, “이 사업은 단지 학교를 짓는 것이 아니라, 르완다 청년들의 미래를 세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p><p>이번 기술인력개발센터 건립사업은 전국 8개 시범 TVET 기관을 대상으로 AI.로보틱스를 기반으로 하는 첨단 기자재, 현대적 교육과정, 산학협력 기반을 갖춘 직업교육의 거점기관(CoE)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교사 역량강화, 운영체계 개선, 지속가능성 확보 등 포괄적인 교육혁신 전략이 포함되어 있다.</p><p>이번 착수회의에서는 컨설팅팀이 사업의 추진 전략, 세부 실행 로드맵, 핵심 교육내용 등을 발표하였고, 정부 관계자 및 이해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 및 협의 시간도 마련되었다. 또한 오후에는 각 분야별 전문가와 르완다 측 실무자 간의 대면 실무협의 세션이 진행되어, 향후 본격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p><p>본 사업은 르완다 국가전환전략(NST2) 및 비전2050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인 기술기반 인재 양성 및 고용연계형 교육환경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p></div>

상명대(총장 홍성태)는 5일 르완다 키갈리 메리어트 호텔에서 ‘르완다 기술인력개발 (TVET) 센터 건립사업’의 공식 착수회의(Kick-off Meeting)를 개최하였다. 본 사업은 대한민국 정부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미화 약 1억달러 지원으로 수행되며, 상명대 글러벌창조협력센터의 주관하에 르완다 교육부(MINEDUC) 및 르완다 직업기술교육위원회(RTB)와의 협력 하에 추진된다.

상명대, 1억 달러규모 르완다 기술인력개발 사업 공식 착수

<div><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8/07/250807123131195_w.jpg" /></figure><p>[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정태호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장이 7일 기획위원·전문위원과 서울 관악구 관악S밸리에서 아르토에이아이의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2025.08.07 2025.08.07 choipix16@newspim.com</p></div>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정태호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장이 7일 기획위원·전문위원과 서울 관악구 관악S밸리에서 아르토에이아이의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2025.08.07 2025.08.07 choipix16@newspim.com.

음성인식 키오스크 체험하는 정태호 국정위 경제1분과장

<div><img src="https://www.newsseoul.co.kr/news/data/ptn/20250806/p1065579032722058_352.jpg" /><p>[뉴스서울]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6일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enior Officials Meeting)가 열리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서비스 국내규제에 관한 워크숍(Workshop on Recent Approaches to the Domestic Regulation of Services in the APEC region)’을 개최했다.</p><p>서비스 국내규제란 서비스 분야의 면허, 허가 등에 관한 국내 절차에서 투명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하여 거래비용을 절감하고 서비스 무역을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APEC 차원에서는 이에 관한 비구속적 원칙을 마련(2018년)했으며, WTO에서는 복수국간 협상을 통해 구속력 있는 규범이 타결(2021년) 및 발효(2024년)되어 72개국(APEC 16개국 포함)이 참여 중이다. WTO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는 글로벌 서비스 무역의 92.5% 이상을 차지하며, 동 규범 이행시 세계 서비스 교역 비용의 1,270억불 이상의 감소가 기대된다.</p><p>금번 워크숍에는 호주, 대만, 홍콩, 미국 등 정부 대표단과 WTO 서비스 국내규제 협상 의장 하이메 코기 아리아스(Jaime Coghi Arias), APEC 서비스그룹 의장 질리안 델루나(Jillian DeLuna)를 비롯하여,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월마트 등 다양한 업계 및 전문가가 참여했으며, 총 4개 세션으로 구성하여 APEC·WTO 내 최신 논의 동향, 회원국 모범 관행 공유, 서비스 무역에 대한 국내규제 영향과 관광, AI 등 업종별 주요 이슈, 향후 규범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p><p>행사에서 오충종 산업부 다자통상법무관은 “서비스 산업은 APEC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서비스 산업의 범위가 확장되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면서 “APEC은 아이디어 인큐베이터로서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해 온 만큼, 이번 워크숍이 내년 개최되는 WTO 제14차 각료회의의 성과 도출을 위한 촉매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p></div>

[뉴스서울] 산업통상자원부는 8월 6일 APEC 제3차 고위관리회의(Senior Officials Meeting)가 열리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서비스 국내규제에 관한 워크숍(Workshop on Recent Approaches to the Domestic Regulation of Services in the APEC region)’을 개최했다.

산업부, 2025 APEC 서비스 무역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논의 이끈다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8/06/20250806000090_0700.jpg" /></figure><p>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생성형 인공지능과 프라이버시 오픈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p><p>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인공지능 고속도로 위에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한 가드레일(guardrails)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8/06/20250806000086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8/06/20250806000076_0700.jpg" /></figure></div>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생성형 인공지능과 프라이버시 오픈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고학수 개보위원장 "프라이버시와 혁신 두 가치 상호 공존에 힘쓸 것"

<div><img src="https://www.newsseoul.co.kr/news/data/ptn/20250806/p1065610205812841_244.jpg" /><p>[뉴스서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한 글로벌 창업가 네트워킹 컨퍼런스 ‘JOIN 2025’를 오는 9월 1일 서귀포시 부영호텔&리조트에서 개최한다.</p><p>올해 개최되는 ‘스타트업 네트워킹 컨퍼런스, JOIN 2025’는 제주센터와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주최하고 제주센터 전담 대기업인 ㈜카카오가 파트너사로 참여한다.</p><p>제주에서 열리는 APEC 중소기업장관회의를 필두로 APEC 회원국 파트너 및 국·내외 스타트업, 투자사, 대·중견기업, 혁신기관 등 200명 이상의 창업생태계 관계자들이 모여 지역과 글로벌을 연결하고 스타트업 스케일업 전략 및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협력 네트워크의 장이 이번 행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p><p>JOIN은 ‘혁신의 여정(Journey of Innovation)’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스타트업 행사로 참가자들은 행사장 내 다양한 테마 구역(존)에서 특색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메인 행사와 강연이 펼쳐지는 'JOURNEY(J) 구역', 투자자들과 교류할 수 있는 'OPPORTUNITY(O) 구역', 혁신적인 전시물을 만나볼 수 있는 'INNOVATION(I) 구역', 그리고 자유로운 만남이 이루어지는 'NETWORK(N) 구역' 등 다채로운 공간들이 마련된다.</p><p>또 창업 생태계의 다양한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협력과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여러 행사로 구성된다. ▲창업생태계 네트워크 포럼 ▲로컬 비즈니스 포럼 ▲글로벌 확장 & 오픈이노베이션 촉진 세션 ▲인베스터 토크 & 투자 IR세션 ▲AI분야 인사이트 강연 △스타트업-파트너간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세션들로 구성될 예정이다.</p><p>본 행사의 오전 세션으로 '창업생태계 네트워크 포럼'을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 스케일업 전략 중심으로 공공-민간 영역에서 성장모델을 공유하고, 민-관 협력방안과 선순환 창업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인사이트 토론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p><p>동시에 '로컬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하여 크리에이터 경제모델과 중소벤처기업부의 로컬 정책 강연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업생태계 확산의 방향성을 공유한다. 더불어 투자·유통·수출·브랜딩 분야의 전문가 매칭 및 도내 유관기관에서 진행하는 지원사업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p><p>이후 본격적으로 개회식과 ‘지역창업서밋‘이 열린다. 특히, 이번 개회식에선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엔젤투자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창업생태계 관련 협‧단체들이 모여, 지역 창업생태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과제를 논의하고 혁신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딜 예정이다.</p><p>글로벌 세션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창업 생태계와 글로벌 파트너십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 협력의 장으로 마련된다. 전국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 허브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하여,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에서 온 글로벌 기업, 글로벌 VC, 국제기구 소속의 글로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개방형 협력 사례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p><p>이어지는 오픈이노베이션 세션은 ‘산업의 경계를 넘는 협업과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운영하는 공동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연계해 기획됐다. 이번 세션에는 공동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하는 대·중견기업 및 공기업이 패널 로 참여해, 각 사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과 스타트업과의 협업 사례를 공유하며 산업·기술 분야의 혁신 방향을 조망할 예정이다.</p><p>인사이트 세션에선 ‘AI 시대의 산업과 창업의 방향, 그리고 기회’라는 핵심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가 무대에 올라 글로벌 AI 시장에 진출하고 성장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업스테이지는 최근 LLM AI 모델인 ‘솔라 프로2’를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p><p>또, 인베스터 토크 세션에선 ‘국내 VC·AC의 투자 동향 및 딥테크 투자 인사이트 공유’를 주제로 딥테크 전문가인 KAIST 창업원의 최명재 교수와 국내 주요 벤처캐피탈(VC) 관계자 등 투자 전문가들이 참여해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p><p>마지막으로, 투자 IR세션은 창업-BuS 프로그램과 연계해 운영된다. 창업-BuS는 중기부가 지역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경기·인천·충북·울산·광주·강원·경남·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각 지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전국에서 선발한 우수 스타트업이 IR 무대에 오른다.</p><p>제주센터 이병선 대표는 "APEC 중기장관 회의와 연계한 JOIN 2025는 제주가 글로벌 스타트업 허브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제주에서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강력한 네트워킹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밝혔다. </p></div>

[뉴스서울]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2025 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와 연계한 글로벌 창업가 네트워킹 컨퍼런스 ‘JOIN 2025’를 오는 9월 1일 서귀포시 부영호텔&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에서 열리는 APEC 연계 창업가 네트워킹 컨퍼런스 ‘JOIN 2025’ 9월 1일 개최

<div><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8/06/20250806000077_0700.jpg" /></figure><p>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생성형 인공지능과 프라이버시 오픈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p><p>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인공지능 고속도로 위에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한 가드레일(guardrails)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p><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8/06/20250806000082_0700.jpg" /></figure><figure><img src="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5/08/06/20250806000088_0700.jpg" /></figure></div>

고학수 개보위원장, 생성형 AI 활용 위한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 발표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정태호 국정기획위원회 경제1분과 위원장과 위원들이 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AI연구원에서 열린 국정위 '기술과 아이디어로 혁신하는 우리곁의 AI 클러스터' 현장방문 행사에서 연구원·대학원생들과 대담하고 있다. 2025.08.07 choipix16@newspim.com.

국정위, '우리곁의 AI 클러스터' 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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