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코리아(컴퍼넌트 커머셜 사업부 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다양한 I/O와 풍부한 연결성을 갖춘 산업용 마더보드 Q870A-IM-A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수스 Q870A-IM-A는 산업 시장에서 요구되는 까다로운 환경에서 운용 가능한 성능과 신뢰성을 갖춘 마더보드이다. 풍부한 I/O 기능과 연결성을 갖춘 ATX 규격의 산업용 마더보드로 다중 디스플레이 출력, 산업 시장을 위한 레거시 옵션, 3개의 LAN 포트뿐만 아니라 인텔 Q870 칩셋을 기반으로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DDR5 메모리를 최대 192GB까지 설치 가능하며, 2개의 DisplayPort와 1개의 HDMI 포트를 제공한다. USB-C(Alt Mode)를 통해 최대 4개의 디스플레이를 동시 연결할 수 있다. 또한 2개의 PCIe 5.0 x16 슬롯을 갖추고 있어, 고성능 AI 가속기 장작이 수월할 뿐만 아니라 M.2 E키 및 M.2 M키로 저장장치에 있어서도 풍부한 확장성을 보여준다.
Q870A-IM-A을 기반으로 하는 HPC 구축을 통해 스마트 생산, 헬스케어, 리테일 시장 등 고성능이 요구되는 다양한 분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산업용 시장에 적합한 높은 내구성으로 -20~70°C 내에서 운용할 수 있어 까다로운 설치 조건에도 부합하며, 7년간의 라이프 사이클 지원으로 유지보수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였다.
에이수스는 장시간 안정적인 운용이 필요한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BIOS(vBIOS)의 개별 적용 및 개발은 물론, 기업이 요구하는 레거시 포트를 비롯한 기능에 대한 커스텀 솔루션 설계와 생산이 가능하며 이를 위한 전담 R&D를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