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팜 ‘미태리’, 연말 분위기 담은 바질 신메뉴 3종 출시

2025-12-10

트루팜의 파스타 전문 브랜드 ‘미태리’가 연말 시즌을 맞아 바질을 활용한 신메뉴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메뉴는 연말 분위기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만큼, 미태리가 추구하는 높은 퀄리티와 맛의 균형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바질 신메뉴는 바질크림뇨끼, 머쉬룸 바질리조또, 바질 마스카포네 피자로 구성됐다. 본사 관계자에 따르면 ”바질 메뉴 자체는 익숙할 수 있지만, 미태리는 기본에 충실한 조리 방식으로 불필요한 기교를 더하지 않았다”며 “대신 미태리 본사가 직접 만든 바질 소스를 사용해 오직 미태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깊고 진한 풍미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특히 바질크림뇨끼는 국내산 감자를 사용해 쫀득한 식감과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를 극대화했으며, 산뜻한 바질 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버섯과 바질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머쉬룸 바질리조또, 마스카포네 치즈의 부드러움을 더한 바질 마스카포네 피자가 어우러져 세 가지 메뉴 모두 균형 잡힌 맛을 완성한다.

이와 같은 구성은 합리적인 가격대에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으며, 연말 외식 수요에도 적합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미태리는 올해 가맹 모집 점포 수를 조기에 달성함에 따라 신규 가맹 모집을 조기 마감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본사는 신규 출점 대신 기존 가맹점의 운영 안정화와 체계적 지원 시스템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트루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가맹점 지원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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