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걸크러시 매력으로 설 극장가 접수 예고

2025-01-23

“그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역대 한국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1위 ‘마당을 나온 암탉’의 슈퍼스케일드 4K 개봉 직후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잎싹’이 걸크러시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제작: 명필름, 오돌또기 | 배급: 메가박스중앙㈜ | 슈퍼스케일드 4K: 주식회사 인쇼츠 | 감독: 오성윤 | 개봉: 2025년 1월 22일)

양계장을 탈출한 암탉 ‘잎싹’과 철부지 청둥오리 ‘초록’의 꿈을 향한 위대한 모험을 그린 ‘마당을 나온 암탉’이 개봉 후 극찬 리뷰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잎싹’의 걸크러시 매력을 담은 패러디 포스터가 재주목 받고 있다.

주인공 ‘잎싹’은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비좁은 양계장을 탈출하는 암탉으로, 새로운 세상으로 모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캐릭터. 모두가 말릴 정도로 쉽지 않은 도전임에도 꿈을 향해 용기를 내 발을 딛는 ‘잎싹’의 모습과 그 여정을 통해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다. 특히, ‘잎싹’은 특유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으로 걸크러시의 면모와 함께 강인한 모성의 힘을 보여줘 영화를 보는 내내 그녀에게 빠져들게 만든다.

폭발적인 걸크러시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친절한 금자씨’ 컨셉 패러디 포스터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포스터 속 ‘잎싹’은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시선을 이끈다. “그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라는 카피는 그들 앞에 펼쳐질 모험을 예고, 새로운 도전을 향해 발을 내딛은 ‘잎싹’의 굳은 의지를 대변하는 듯하다. 여기에 마치 거사를 앞둔 듯 비장한 표정으로 뒤를 돌아보는 ‘잎싹’의 표정은 긴장을 유발하는 동시에 귀여움을 담고 있어 미소를 자아내며 영화 속 그녀가 선보일 매력을 기대케 한다.

‘잎싹’의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마당을 나온 암탉’에 호평 리뷰들이 SNS를 달구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감동과 울림을 선사한 영화를 향한 극찬과 함께 추억의 인생작을 다시 관람할 수 있다는 기쁨을 표현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더욱 높이고 있다.

개봉 후 걸크러시 주인공으로 관객들 마음을 사로잡으며 SNS를 극찬 세례로 물들이고 있는 ‘마당을 나온 암탉’은 전국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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