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전북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잇따라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7시 20분을 기해 전북 순창과 임실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으며, 이어 오전 8시 40분에는 고창에 대설주의보를 추가로 발효했다고 밝혔다.
현재 남원, 진안, 무주, 장수 지역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은 눈길 운전과 보행 시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전북지역에는 오는 28일까지 10~20㎝, 많은 곳은 30㎝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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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성 subakc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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