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사랑' 은주&형준, 노을 데이트 후 호감 높아진 두 사람

2024-09-26

(톱스타뉴스 이윤민 기자) '끝사랑'에서 출연자들이 마음을 나눴다.

26일 방송된 '끝사랑'에서는 50대 남녀가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이날 오전의 1:1 대화 시간 끝에 연화와 진휘가 가장 대화가 즐거운 이성으로 꼽혀 데이트 상대 지목권이 생겼다. 진휘는 연화를 택했고, 연화는 범천을 택해 진휘, 연화, 범천은 데이트를 나가게 됐다.

집에 남겨진 은주와 형준은 데이트를 나갔다. 두 사람이 도착한 것은 노을이 아름다운 카페였다. 은주는 감기가 걸려 따뜻한 차를 마셨고 형준은 칵테일을 마셨다. 그렇게 풍경을 보면서 은주와 형준은 분위기에 취했다. 은주는 데이트 후 "같은 것을 공유한다는 건 좋은 거 아니냐. 호감도 가 더 높아졌다"고 형준에 대해 호감도가 높아졌다.

이어 은주와 형준은 집에 들어왔고 저녁을 먹고 있는 기만은 두 사람을 보고 기만은 "은주님에 대해 마음을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더라"며 묘한 감정을 느꼈다.

그런가 하면 은주와 형준은 하루를 마무리 하며 '오늘 가장 행복하게 만들어준 사람'에게 편지를 보내는 시간에서 서로에게 편지를 보냈다. 형준은 "말이 필요 없는 하루였다. 은주님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봤다"며 편지를 보낸 이유를 말했다.

JTBC '끝사랑'은 매주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윤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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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9/26 2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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