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청년이 자산가가 되기까지…‘FREEDOM MONEY’ 출간

2025-05-13

좋은땅출판사가 《FREEDOM MONEY》를 출간했다. 이 책은 시골 출신 고졸 청년이 서울 고시원 1평짜리 방에서 시작해 약 10년 만에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옛 둔촌주공) 아파트를 보유하고 20억 원대 자산가로 성장한 과정을 담은 자전적 에세이다.

저자 압청대삼반은 학업과 직장생활을 병행하며 명문대 석사 과정을 마쳤고,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을 거쳐 국내 4대 대기업 중 한 곳에 입사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동기부여와 함께 경제적 자유를 위한 실전 전략을 제시하고자 책을 집필했다.

《FREEDOM MONEY》는 단순한 재테크 서적을 넘어 삶의 태도와 선택에 관한 통찰을 제시한다. 저자는 가난의 현실을 솔직하게 묘사하며, 절약, 투자, 부동산, 커리어 전략 등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구체적 방법을 소개한다. 책 전반에는 “가난은 네 잘못이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바꾸지 않는 건 네 책임이다”라는 메시지가 흐르며, 현실을 직시하고 행동할 것을 강조한다.

출판사 측은 “이 책은 단순한 성공담이 아니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적 지침서로서, 경제적 자립을 꿈꾸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설계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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