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칠성음료가 과실탄산주 ‘순하리 레몬진’가 모델 안유진과 함께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
롯데칠성음료는 ‘순하리 레몬진’ 제품 리뉴얼을 알리고 ‘제로 슈거로 순하게, 통레몬으로 진하게’라는 핵심 슬로건을 전학 위한 새로운 광고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광고는 ‘통레몬을 동결 침출해 더욱 상큼해진 순하리 레몬진’을 콘셉트로, 레몬의 생생한 시각적 이미지와 청각적 효과음을 활용해 상큼한 감각을 극대화했다.
특히 리뉴얼의 핵심 요소인 ▲제로 슈거 ▲동결침출공법 ▲‘가장 신선할 때 얼려 더 진해진 통레몬의 결정체’라는 메시지를 모델 안유진의 청량한 나레이션으로 전달한다.
‘순하리 레몬진’은 레몬의 진한 맛과 향을 살린 과실탄산주로, 지난 2023년부터 안유진과 함께 ‘유진이가 만드는 찐! 통레몬 탄산주 레몬진’ 등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이며 젊은 소비자층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운 광고는 리뉴얼된 순하리 레몬진의 제로 슈거, 동결침출공법, 패키지 디자인 등 새로워진 매력을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도록 기획했다”며 “TV와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하리 레몬진’은 ‘통레몬 그대로 침출한 과실탄산주’라는 콘셉트로 2021년 5월 출시된 이후 연평균 4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3분기까지 약 1400만 캔(355ml 기준)이 판매되며 롯데칠성음료의 대표 RTD 주류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