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이 다음 달 비연예인과 화촉을 밝힌다.
이유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24일 “이유영이 9월 결혼한다”며 “양가의 가족, 지인 분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유영 부부의 청첩장 역시 외부로 공개됐는데, 그 내용에는 “저희는 이미 부부로서 한 가정을 이루고 함께 걸어온 시간을 통해 사랑과 믿음을 키워왔습니다”라며 “꽃보다 아름답게, 햇살보다 따뜻하게 살 수 있도록 앞날을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앞서 이유영은 지난 2023년 2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의 열애 소식을 알렸다. 이어 지난해 5월에는 혼인신고를 마쳤고, 이어 8월 딸을 출산했다.
2014년 데뷔한 이유영은 영화 ‘간신’ ‘나를 기억해’ 등의 작품과 ‘친애하는 판사님께’ ‘인사이더’ ‘함부로 대해줘’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