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써브웨이(Subway®)가 안성재 셰프와 촬영한 인터뷰 영상을 4일 공개했다. 써브웨이는 안성재 셰프가 미국 거주 시절부터 즐겨 먹던 브랜드인 점을 반영해 솔직한 리뷰를 담았다고 밝혔다.
안성재 셰프와 함께한 영상은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최근 화제가 되었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속 심사위원의 모습으로 ‘안창비프 컬렉션’을 평가하는 내용과 안성재 셰프가 평소 즐겨먹는 써브웨이 조합에 대한 이야기, 비하인드 컷 등이 공개된다. 캠페인 영상은 11월 4일부터 TV 광고, 써브웨이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써브웨이는 캠페인에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셰프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안성재 셰프는 써브웨이 샌드위치 아티스트가 만들어준 ‘안창비프 컬렉션’ 맛을 보고 평가한다. 그는 “안창살을 샌드위치에 넣으니 고기와 채소와 버섯 맛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고 말하며 “씨즈닝이 안창살의 맛을 잘 살려줬다”고 품평했다. 또 “고급 부위인 안창살을 사용했는데 단가가 나오냐”는 질문도 던졌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는 안성재 셰프만의 샌드위치 주문비법을 공개했다. “평소 써브웨이를 주문할 때 고기를 더 넣고 소스를 최소화 한다.”며 “샌드위치 본연의 맛을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써브웨이 관계자는 “일상에서 편하게 접할 수 있는 써브웨이 메뉴를 안성재 셰프가 직접 시식하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 자 했다” 고 캠페인 기획 의도를 전했다.
안성재 셰프는 “써브웨이의 브랜드 인터뷰 영상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첫 브랜드 영상 촬영이지만 평소 친근하게 즐겨 먹던 브랜드이기에 즐겁게 임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창비프 컬렉션’은 써브웨이가 첫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프 시리즈로 최근 큰 인기를 얻으며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부드럽고 고소한 안창살에 써브웨이 특유의 신선한 채소와 빵, 다양한 소스의 조화가 특징이다. 옵션에 대해 고민할 필요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썹픽’ (SUBPICK)방식으로도 주문 가능하다.
써브웨이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37,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신선한 샌드위치를 제공하는 세계 최대 QSR 브랜드 중 하나이다. 1991년 마스터프랜차이즈 형태로 여의도 63빌딩 지하 아케이드에 첫 1호점을 개점하면서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였고, 2005년에는 한국지사를 설립하며 한국 시장 직접 진출에 나섰다.
안성재 셰프는 화제가 된 넷플릭스 요리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이자 미쉐린 3스타 모수 오너셰프로, 미쉐린으로 부터 “재료의 섬세한 뉘앙스를 감각적으로 표현해내는 재능을 지니고 있다”, “식사를 진행하는 동안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각각의 요리는 높은 수준의 완성도를 바탕으로 뛰어난 맛의 밸런스를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