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명절 후유증 극복 위한 ‘미량영양소’ 복용 방법 공개

2024-09-19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동아제약은 미량영양소 보충법을 통한 명절 휴유증 극복 방법을 '오쏘몰'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19일 공개했습니다.

먼저 고지방, 고열량이 대부분인 명절 음식 과다 섭취에 따른 휴유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중성지질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소를 복용하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영양소가 오메가-3(EPA 및 DHA 함유유지)입니다. 오메가-3는 산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E와 함께 섭취할 때 체내 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절 연휴, 새벽과 야간 장거리 운전 등으로 깨진 수면 패턴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비타민B6와 마그네슘 복용을 추천했습니다. 비타민B6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의 합성에 필요한 영양소 입니다. 마그네슘은 탄수화물의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근육을 이완시켜 몸의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을 주는만큼 수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연구결과들이 나와있습니다.

이 외에도 비타민B가 부족하면 대사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세포독성물질인 혈중 호모시스테인이 상승하고 체내 항산화 기능이 약화되기에 비타민B군 복용도 추천했습니다. 다만 비타민B는 수용성이라 체내에서 사용되고 남은 양이 소변을 통해 배출되므로 다른 영양소에 비해 충분한 양을 복용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한 오쏘몰 바이탈 라인은 비타민·미네랄 외 오메가-3도 한번에 섭취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며 "바이탈 라인은 성별에 따른 생리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 영양소를 최적의 함량으로 담아낸 만큼 명절 후유증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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