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초기에 징후 파악하고 관리해야
메모레인캡슐, 현기증 등에 효과
마인트롤정, 무기력증 개선 도와
진센시드캡슐, 신체 에너지 강화
우리나라가 국민 5명 중 1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했다. 초고령화 사회에는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한다. 그중에서도 노화로 인한 질병과 건강 관리가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르게 된다. 특히, 노화로 생길 수 있는 질병들은 노년층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무엇보다 예방관리가 중요하다.
기억력 감퇴 증상을 겪는 사람 10명 중 7명은 노화로 인한 기억력 및 인지기능 감퇴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여긴다. 아무런 관리 없이 방치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기억력 감퇴가 심해지면 경도인지장애가 진행되고, 더 악화하면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 반드시 초기에 징후를 파악하고 관리해야 한다.
또한 나이가 들면 인지기능뿐 아니라 신체기관은 물론 감각기관도 기능이 점차 둔화한다. 특히 귓속에 있는 평형감각의 기능이 덜 예민해지면서 현기증이 잦아질 수 있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흔들리는 느낌, 머리가 맑지 않고 아픈 느낌, 쓰러질 것 같은 느낌 등 다양하게 어지러운 현상이 노년층에겐 더 자주 나타난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겨울엔 기온이 낮아 혈관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저하돼 현기증이 발생하기 쉽다.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 낙상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동국제약의 ‘메모레인캡슐’은 인삼40%에탄올건조엑스100㎎과 은행엽건조엑스60㎎의 생약 복합성분으로 기억력 감퇴, 집중력 및 주의력 저하, 말초동맥 순환장애에 의한 현기증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하루 2회 1캡슐씩 복용하면 된다. 휴대와 보관이 용이한 PTP 포장으로, 무색소 캡슐을 적용해 민감한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현대인에게 나타나는 회의감, 피로감, 의욕저하 등의 상태를 일컫는 무기력증은 우울증의 초기 증상 또는 동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노년기는 호르몬 및 환경적 변화로 인해 무기력감, 우울감이 생기기 쉬운 시기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통계에 따르면, 전체 우울증 환자의 35%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기력증, 우울증이 이제 ‘노년의 질병’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우울감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무기력증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심리적 이상 증상뿐 아니라 신체 질환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 적극적인 초기관리와 원인 치료가 필요하다.
‘마인트롤정’은 해피허브(Happy herb)로 알려진 세인트존스워트의 꽃과 잎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하는 무기력증 개선제다. 주원인인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통해 피로하고 의욕이 저하되는 무기력증과 불안 및 우울 증상 개선에 효과적이다. 생약 성분으로 부담이 없으며,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1일 3회, 1회 1정씩 복용하면 된다.
요즘처럼 한파가 지속하면서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에는 면역력이 저하돼 독감 등 바이러스에 노출될 확률이 높다. 바이러스성 질환은 전염성이 강하고 일단 발병하면 면역력을 더욱 떨어뜨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노년기에는 신체의 대사기능 약화는 물론, 식욕 감소 등 영양 결핍으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다. 특히, 고령층은 면역력 저하로 인해 호흡기계 질환부터 바이러스 질환 등 다양한 질병으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예방이 중요하다.
‘진센시드캡슐’은 인삼 40% 에탄올건조엑스(생규) 100㎎을 주성분으로 한다. 특히, 진센시드캡슐에 함유된 인삼건조엑스의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신체의 에너지대사를 강화해 신체활동 시 세포호흡과 체내 회복 속도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알려져 있다. 특히, 사포닌 함량이 높고 항염·항산화 등 생리활성 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진 6년근 인삼을 사용해 육체적·정신적 피로 개선과 허약한 체질, 병중이나 병후 회복을 위한 자양강장에 더욱 효과적이다. 액상이나 분말 제형의 인삼 성분이 함유된 기존 자양강장제와 달리, 캡슐 형태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