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롯 바비' 홍지윤이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가수 홍지윤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가우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우아한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홍지윤의 모습이 담겼다. 홍지윤은 인형 같은 미모와 가녀린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021년 TV조선 '미스트롯2'에서 선(善)을 차지한 홍지윤은 지난달 4일 새 디지털 싱글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를 발매했다.
'어느 하늘에 어느 바다에'는 2012년 가수 헤라가 발표한 '나예요'를 원곡으로 한다. 홍지윤의 청아한 음색과 애절한 감성으로 곡을 재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