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25플러스’, 중국 No.1 귀주마오타이 예약 판매 시작

2024-10-30

[FETV=김선호 기자]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가 업계 최초로 중국 귀주마오타이 4종를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GS리테일의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가 세계적 명주로 인정받는 중국 대표 최고급 바이주 ‘귀주마오타이’ 4종에 대해 ‘’귀주마오타이주 한국공식수입판매법인인 용성통상㈜와 함께” 11월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사전 예약을 통해 판매한다.

GS리테일은 엄선된 호텔, 면세점 등 특정 브랜드 매장에서만 판매하던 ‘귀주마오타이’를 ‘와인25플러스’에서 판매하게 됨으로, 대한민국 대표 주류 스마트 오더로서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 받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번 사전 예약은 110여 가지에 달하는 깊은 잔향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럽고 깔끔한 끝 맛이 있는 장향형 바이주 ‘귀주마오타이’ 뿐만 아니라, ‘귀주마오타이 왕자주 골드’, ‘귀주마오타이 왕자주’, ‘귀주마오타이 순 2008’등 다양한 구색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귀주마오타이’는 중국에서 국가적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세계 3대 명주로 일컬어지는 상품이다. 5월 5일 단오절을 시작으로 1년에 걸쳐 7번 증류하고 8번 술을 걸러낸 후 5년간 숙성을 거쳐 출시된다.

GS리테일은 귀주마오타이 예약 판매 행사가 편의점 업계 최초 이자 주류 스마트 오더에서도 최초 판매로 고객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입을 원하는 고객은 GS리테일 앱 ‘우리동네GS’에서 와인25플러스의 행사 배너를 클릭 후 상품을 사전 결제 진행하면,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국 GS25, GS더프레시 희망점포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GS리테일은 24년 하반기 ‘그랜드 테이스팅’을 이달 31일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홀에서 진행한다.

‘그랜드 테이스팅’에서는 약 500여종의 이상의 주류 시음이 가능하고, 시간대별 스페셜 와인, 위스키 선착순 한정 시음 행사가 진행된다. 하반기 행사에는 세계적 마스터 소믈리에 데니스 켈리(Dennis Kelly)의 추천 와인 ‘BBC’ 전용 부스 운영 및 와인 설명회, 영화배우 ‘박성웅’ 위스키 홍보, 와인 장터 등이 진행된다.

참여 대상 인원은 우리동네GS, GS SHOP,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와인25플러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 등을 통해 선정됐다.

지난 5월에 진행한 상반기 ‘그랜드 테이스팅’에서는 약 2,500여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당일 행사를 통해 멤버십 가입자수는 일평균 가입 고객 대비 41%, 매출은 일반 주류 장터 대비 약 7.5배 신장하는 성과가 있었다. 설문에 참여한 고객의 100%가 재참석 의사를 밝힐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

전준영 GS리테일 와인25플러스 매니저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종류의 주류를 취급하는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에서 중국 대표 백주 쥐주마오타이를 업게 최초로 판매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류 매니아를 위해 다양한 스페셜한 상품,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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