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실속형 안마의자 오블리크의 인기에 힘입어 홈쇼핑 판매 확대에 나선다.
오블리크는 지난 9월 론칭 방송 이후 약 두 달 만에 홈쇼핑에서만 1,000대 이상 판매된 최신상 안마의자다. 우수한 마사지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으면서도 소비자 부담은 낮춰 인기를 모았다. 여기에 홈쇼핑을 통한 역대급 혜택까지 더해져 구매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난 9월 14일 SK스토아 방송에서는 무려 목표량의 133%를 초과 달성하는 최대 성과를 거뒀으며, 잇따른 방송에서도 목표를 초과하는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코지마는 오블리크의 홈쇼핑 판매 흥행을 기념해 앵콜 방송을 마련했다. 7일(오늘) 오후 9시 38분과 오는 11일 오후 9시 39분에는 KT알파 쇼핑에서, 오는 10일 오후 9시 31분에는 SK스토아에서 각각 60분간 진행한다. 특히, 방송 중 100만 원 즉시 할인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 전원에게 전용 러그와 코지마의 눈 마사지기 아이오를 증정한다. 모바일 앱, 웹, PC, TV 리모컨을 통한 제휴카드 결제 시 5% 청구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모든 혜택은 세 방송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오블리크는 마사지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기능이 집약된 것이 특징이다. 신체 굴곡에 맞춰 설계된 LS 프레임을 따라 마사지볼이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이동하며 전신을 빈틈없이 마사지한다. 부위별로 시원하게 압박하며 풀어주는 에어 포켓을 상체와 하체로 나눠 강도를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가지 자동모드와 5가지 수동모드가 내장돼 있어 손쉽게 사용자 취향에 맞는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등과 종아리 부위 온열과 3STEP 발마사지 기능으로 마사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보다 편안한 마사지를 위한 각종 편의 기능도 갖췄다. 안마 시작 전 사용자의 어깨 위치와 체형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자동 체형 측정과 최대 16cm까지 더 늘릴 수 있는 다리부 길이 조절 기능으로 개개인 체형에 따른 맞춤 설정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2단계로 하중을 분산시키는 무중력 포지션을 통해 안마의자 밀착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