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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정월 대보름, 가장 둥근 달은 밤 9시30분이 되며, 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25일 0시56분이다. 보름달은 24일 오후 6시3분에 떠서 25일 오전 7시39분에 진다. 보름달의 크기는 지구를 중심으로 도는 달의 궤도가 타원이기 때문에 변동적이며,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은 10월17일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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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href="https://www.hani.co.kr/arti/science/science_general/1129568.html">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방문하세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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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p><p><b>2024.07.27</b><b>오후 2:00</b></p><h2>물놀이로 더위 식혀요, 전국 곳곳 소나기...체감온도 35도</h2><p>27일 부산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열린 '유엔 남구 물놀이 축제'를 찾은 어린이들이 물총 놀이를 하고 있다. 다음 달 9일까지 열리는 이번 물놀이 축제는 타투스티커 체험, 버블체험, 랜덤댄스대결, 에어바운스풀장, 워터터널, 대형물바가지, 페덜보트 등 5종의 21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토요일인 27일은 전국 곳곳에 시간당 30~50mm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비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권에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28일은 오후에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 경북권, 경남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30~34도를 오르내리겠다.</p><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27/32ea9237-5fae-4b45-b2c5-b4660af64fc4.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27/e7097986-01e4-4c02-90bd-5610e3627373.jpg" /></figure><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7/27/1bd11c36-a86f-4250-946e-bf4c5b40cf07.jpg" /></figure></div>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물놀이로 더위 식혀요, 전국 곳곳 소나기...체감온도 35도

LIVE : [포토타임]물놀이로 더위 식혀요, 전국 곳곳 소나기...체감온도 35도

<div><p>#. 대전 도심의 왕복 4차선 도로 중앙분리대 한 부분이 기울어지더니 줄줄이 쓰러졌다. 길이만 50여m에 이른다. 인근을 지나던 운전자들이 놀라서 속도를 낮추고 차선을 바꾸며 피해갔다.</p><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407/news_1721970035_1388741_m_1.jpeg" /></figure><p>26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대전 도심의 한 4차선 도로 위 중앙분리대가 녹아내리는 일이 발생했다. 이날 도로 표면 온도는 55도였다.</p><p>아스팔트는 열전도율이 높기 때문에 햇빛의 열을 빠르게 흡수하는 데다가 차량의 열기까지 더해져 일반 표면보다 뜨겁다. 특히 연결형 중앙분리대의 경우 하나가 쓰러지면 연쇄적으로 쓰러질 수 있다.</p><p>중앙분리대가 녹을 경우 차들이 이를 피하려다 자칫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p><p>자치단체는 철거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언제 어느 곳이 또 무너질 지는 예측하기 어렵다．</p></div>

#. 대전 도심의 왕복 4차선 도로 중앙분리대 한 부분이 기울어지더니 줄줄이 쓰러졌다. 길이만 50여m에 이른다. 인근을 지나던 운전자들이 놀라서 속도를 낮추고 차선을 바꾸며 피해갔다.

1994년급 더위? 왕복 4차선 도로분리대 녹아내렸다

24일 정월 대보름, 가장 둥근 달은 밤 9시30분이 되며, 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25일 0시56분이다. 보름달은 24일 오후 6시3분에 떠서 25일 오전 7시39분에 진다

"24일 정월 대보름, 밤 9시30분에 가장 둥근 달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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