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테나 서영택, 티켓 파워!···첫 단독 리사이틀 매진

2025-01-07

포르테나 서영택의 단독 리사이틀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6일 오후 6시 서영택 단독 리사이틀 ‘Le Chemin de Voyage’의 티켓이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됐다. 오픈 5분 만에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해 이목을 모았다.

‘Le Chemin de Voyage’은 오는 2월 9일(일), 2월 16일(일) 총 2회 서울 중구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서영택의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리사이틀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서영택이 걸어온 음악과 예술의 길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자리로서, 그동안의 여정이 담긴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인다. 특히 두 회차 모두 ‘음악의 여정’이라는 같은 테마 안에서도 각각 다른 매력과 분위기의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영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무용원을 졸업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성악가이다. 지난해 JTBC 음악예능 ‘팬텀싱어4’에 출연해 부드럽지만 강렬한 보이스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종 준우승을 차지하며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르테나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처음 도전하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베르날 샤틀레 역으로 열연, 안정적인 연기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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