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전현무의 생일 전날밤과 이장우가 처음 요트를 타고 출항한 날의 이야기가 다음주 '나혼자산다'에서 공개된다.
8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안재현의 사랑니 발치 에피소드와 배우 이주승의 예식장 투어 이야기가 공개됐다.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만 47세 생일을 하루 앞둔 전현무의 이야기가 담겼다. 전현무는 어머니의 애정 어린 잔소리를 잔뜩 들은 이후, 한강 라이딩을 시작했다.
또 미역국 맛집을 방문했고, 서울 야경을 바라보며 가장 먼저 생일을 축하해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에 이어 요트 조종 면허를 딴 이장우가 첫 출항에 나서는 모습이 예고됐다. 그런데 갑자기 배가 멈추고, 방파제에 부딪힐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예고편에 담겨 긴장감을 자아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