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취약계층 아동 위해 '축구 교실' 개최

2024-10-23

임직원들 자발적 재능기부 실천

ESG로 나눔과 상생 가치 전달

아동 신체적·정서적 발달 도와

작년 임직원 봉사활동 1만 시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19일 서울시 관악구 소재 실내 축구장에서 동명아동복지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임직원 축구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축구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건전한 여가 스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감을 향상시켜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 축구 동호회 및 봉사 동호회 소속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아동들에게 드리블, 슈팅, 패스 등 축구 기초 기술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미니 게임을 통해 협동심, 배려심을 길러주고 활발한 의사 소통으로 친밀감을 형성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8월 서울시 서초구 소재 장애인거주시설 다니엘복지원에서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나눔 프로젝트 '농구 두(Do)드림(Dream)'을 진행한 바 있다. 한국타이어 본사 농구 동호회 소속 임직원들은 장애아동·청소년과 1:1로 짝을 지어 농구 규칙과 기본 기술을 가르쳐주며 화합했다. 또한 가전제품과 생필품 등을 전달해 아동·청소년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도 기여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누적 1만 시간을 달성했으며 2024년 9월까지 집계된 임직원 봉사활동도 8300시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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