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igure><img src="https://img.khan.co.kr/news/2025/02/24/l_2025022501000675800072641.webp" /></figure>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용기가 안 날 때 그냥 씨익 웃어 봅니다. 딱히 할 말이 없을 때도 그냥 씨익 웃어 봅니다. 화가 날 때도 한숨 크게 들이쉬고 씨익 웃어 봅니다. 어색한 침묵보다는 어색한 미소가 더 낫고,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찡그리고 있는 얼굴보다는 어색한 미소라도 짓고 있는 게 좀 더 나아 보입니다. 내가 어색한 미소를 지으니 상대방도 같이 씨익 웃어 보입니다. 그러곤 같이 활짝 웃어 봅니다. 웃으면 복이 옵니다.</div>

<div><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2/27/20250227506982.jpg" /></figure>시크릿 출신 가수 전효성이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을 고백했다.26일 유튜브 채널 '김지석 [내 안의 보석]'에는 '너와 나의 교집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2/27/20250227506844.jpg" /></figure>이날 김지석은 전효성에 대해 "신기하게 저와 공통점이 많은 분"이라며 "우리가 마지막으로 만난 게 12월 중순이다. 기억이 남는 게 고깃집 회식이었는데 고기 한 점 먹었나. 한 점도 안 먹고 텀블러에다가 애사비만 계속 마시더라. 위가 괜찮냐"고 물었다.이에 전효성이 "위는 괜찮은데 목이 힘들더라. 처절한 몸부림이었다. 관리는 계속 해야 한다"고 말하자 김지석은 "무엇이 너를 그렇게 관리하게 만드는 거냐"고 질문했다.이를 들은 전효성은 "저를 기다려주신 팬 분들이나 시청자 분들한테 최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그렇지 못했을 때 팬들한테 송구하더라"며 "저는 데뷔를 준비된 아이돌로 교육을 받아서 그게 조금 강한 거 같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제가 다이어트했다가 요요왔다가 그런 걸 너무 많이 겪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려고 많이 찾아봤다. 단.당.류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순탄수라고 하는데 음식 뒤에 영양성분이 들어있지 않냐. 탄수화물 양이랑 식이섬유 양이 중요하다"며 "예를 들어 탄수화물이 30g 들어있고 식이섬유가 10g있고 당알코올이 5g있으면 그걸 뺀 순탄수가 15g인 거다. 하루에 순탄수를 100g이하까지만 먹어도 저탄수라고 본다더라"라며 해박한 지식을 드러내기도 했다.<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2/27/20250227507010.jpg" /></figure>한편 전효성은 지난해 12월 SBS 스페셜 '바디멘터리-살에 대한 고백'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그는 데뷔 직전 회사가 원했던 몸무게까지 감량했으나 이후 폭식, 요요가 찾아왔다며 "살찌는 게 어떻게 보면 직업적 도리를 못한 느낌이었다. 사람들이 나 살찐 걸 알아볼 거 같다는 생각에만 집중되니까 폭식과 요요, 부끄러움, 자기 환멸의 연속이었다"고 고백했다.또 그는 공들여 준비한 솔로 앨범이 발매 첫 주 'TOP 100'에도 들지 못하자 관심을 되찾기 위해 가슴 수술까지 고민했다고 밝혔다.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시크릿 출신 가수 전효성이 다이어트에 대한 강박을 고백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김지석 [내 안의 보석]'에는 '너와 나의 교집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대중 외면에 ‘가슴 수술’ 고민?... 아이돌 출신 女가수 “환멸 연속”

<div>[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 24기 순자가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SBS Plus·ENA '나는 SOLO' 출연자 24기 순자(가명)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력 저하로 점점 웃음을 잃어갔다는 사실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게시물에는 가구점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순자의 모습이 담겼다. 순자는 귀여운 외모와 상큼발랄한 매력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2/news_993144_1740565342_m.jpg" /><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2/news_993144_1740565345_m.jpg" /><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2/news_993144_1740565350_m.jpg"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div>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나는 솔로' 24기 순자가 화사한 근황을 전했다. SBS Plus·ENA '나는 SOLO' 출연자 24기 순자(가명)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체력 저하로 점점 웃음을 잃어갔다는 사실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나는 솔로' 24기 순자 "점점 웃음을 잃어갔다"…근황 공개

<div><figure><img src="https://cdnimage.dailian.co.kr/news/202502/news_1740574600_1466577_m_1.jpeg" /></figure>가수 지드래곤이 한층 여유로워진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지드래곤은 최근 방영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서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을 만나는 모습을 선보였다.지디와 88년생 동갑내기인 김수현은 '굿데이' 참여 이유에 대해 "이런 자리에 있는 게 말이 안 되고 상상도 못 하는 성격이다"라며 "원체 내성적이고 방어적이고 폐쇄적이라 2024년이 아니었으면 흔쾌히 '콜'하지 않았을 텐데 올해 성격이 바뀌었다"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지드래곤 역시 "나도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라고 동조했다.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도 게스트로 출연해 '다도'와 '명상'을 통해 성격이 좀 더 여유로워졌다고 언급한 바 있다.지드래곤은 요즘 자신의 상태에 대해 "예전에는 어려움을 이겨내려고 했는데 지금은 그냥 진다. 이겨내려 하지 않는다. 명상하고, 다도하고 지금은 그냥 안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다도(茶道)란 '차의 길'이라는 뜻으로, 차를 우려내고 마시는 과정을 통해 정신적 수양을 하는 것을 일컫는다차를 직접 우려내고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부정적인 감정이 해소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차를 우려내는 고요한 시간에는 마음을 비우고 가라앉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차를 마실 때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도 있다.차에는 항염증과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다. 차를 마시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지방 산화를 증가시켜 전반적인 체중 감량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또한 천연 신경 안정 성분이 함유돼 두통이 심하거나, 심리적으로 예민할 때 마시면 긴장과 불안을 완화할 수 있다.명상은 주의력과 인식에 집중하는 일련의 정신적 기술이다. 명상 방법은 다양하지만 편하게 앉은 상태에서 지긋이 눈을 감고 깊게 호흡을 내뱉으면 된다.하루 10분 명상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15% 낮춘다고 한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명상은 항우울제만큼 효과가 있다는 결과도 있다.명상은 치매 예방에도 탁윌하다.전두엽과 측두엽은 노화가 진행될수록 부피가 축소되고 두께가 얇아지는 등 기능이 약해진다. 명상을 하면 뇌가 두꺼워지고 뇌 구조가 바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이는 치매 같은 퇴행성 뇌질환 예방에 명상이 효과가 있음을 의미한다.</div>

가수 지드래곤이 한층 여유로워진 일상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최근 방영 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서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을 만나는 모습을 선보였다.

[데일리 헬스] 지드래곤 "최근 성격 변해"…공백기 동안 '이것' 실천했다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26/news-p.v1.20250226.402b1200104640b68f19c67a1419d5cb_P1.webp" /></figure>유튜버 빠니보틀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2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이하 ‘라스’)에는 뻐니보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빠니보틀은 방송계 성격 파탄자라는 소문에 대해 “싸우려고 싸우는 게 아니다. 전문 방송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방송이 아쉽지 않아 막 하겠단 것도 아니다. 난 자유로운 게 좋다. 토크쇼에서도”라며 “내가 생각한 게 아닌데 ‘이렇게 해주세요’라고 하면 의견 차이 때문에 싸울 때가 많다. 와서 대충하겠다고 해서 싸운 게 아니”라고 설명했다.이에 빠니보틀과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를 함께한 장도연은 “현장에서 열심히 하고 모범생이다. 거절 방법이 (남들과 달라) 이런 얘기가 나온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빠니보틀은 “이런 마음가짐이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겠다. 아직 아마추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div>

유튜버 빠니보틀이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이하 ‘라스’)에는 뻐니보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빠니보틀, 성격파탄자 설에 “의견 차이로 자주 싸워” (라스)

<div><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2/26/20250226513876.jpg" /></figure>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42세에 생체나이 34세가 된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 ‘생체나이 XX살이요? 실제 나이보다 한참 어린 이현이의 피부, 건강관리법(해독주스, 민감성피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2/26/20250226513880.jpg" /></figure>이날 이현이는 자신이 ‘해독’이라는 키워드에 꽂힌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해 내 생일 즈음해서 몸이 확 달라진 걸 느꼈다. 그때가 만으로 꽉 채운 41세였다. 한 번 아프면 낫지 않았다”며 “성대결절이 8번 정도가 왔는데 일이 많다 보니 계속 스테로이드를 먹었다. 그런데 연말이 되니까 스테로이드가 듣지 않더라. 일주일 세 번씩 병원에 갔는데 낫지 않아서 면역력 검사를 했다”고 털어놨다.<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2/26/20250226513878.jpg" /></figure>이현이는 “면역력 정상 수치가 500인데 난 191이 나왔다”고 심각한 상황이었음을 설명했다. 또 “전에는 외식 좋아하고 집에서 배달 음식 시켜 먹고 그랬다. 내가 살기 위해서 그러면 안 되겠다 생각했다. 해독 주스를 먹기 시작한 것도 작년 내 생일이 기점이었다”라고 밝혔다. 스테로이드가 듣지 않는 예민한 피부도 언급했다. 이현이는 “피부 역시 말이 안 됐다”며 한쪽 얼굴이 빨갛게 올라온 사진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뾰루지 있는 곳에 스테로이드 크림을 발랐다가 이렇게 됐다. 회복되는데 만 6개월이 걸렸다. 제 피부가 이 정도로 예민하다”고 속상했던 마음을 토로했다.<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2/26/20250226513917.jpg" /></figure>건강 관리 비법에 대해, 이현이는 “세 가지를 끊었다"고 말했다.그는 “1번은 과도한 클렌징 오일과 클렌징폼이다. 2번은 우유를 끊었다. 피부과를 다니다가 한의사 선생님까지 만났는데 그분이 진맥하다가 우유를 드시냐고 하더라. 끊어보라고 해서 지난 가을부터 안 먹고 있다. 3번은 술인데 아예 끊지는 못했지만 대신에 폭음을 끊었다”고 이야기했다.이현이는 얼마 전 건강 검사를 했을 때 “42세인데 생체나이가 34세로 나왔다”며 6개월간의 노력 끝에 경험한 놀라운 변화에 대해 “건강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노력으로 지키는 것”이라고 당부했다.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42세에 생체나이 34세가 된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 ‘생체나이 XX살이요? 실제 나이보다 한참 어린 이현이의 피부, 건강관리법(해독주스, 민감성피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현이 '이것' 세 가지 끊고 42세에서 생체나이 34세로 되돌려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26/news-p.v1.20250226.4b31e0a067a04250b6dc4756b5b003ef_P1.webp" /></figure>코미디언 강재준이 아들 육아에 지친 기색을 보였다.25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현조 ㄴㅓ 돌고래세요오오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에서 이은형, 강재준 부부는 아들 현조 군을 양육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강재준은 아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분유를 먹이는 시간을 가지며 평화로운 하루를 보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2/26/news-p.v1.20250226.4b97bf1489864a1c97724dfda35998e4_P1.webp" /></figure>그런가 하면, 바로 뒤에 공개된 장면에는 극한 육아 현장이 펼쳐져 웃음을 안겼다. 현조 군은 밤 중 수유시간에 분유를 먹기 싫다는 듯 투정을 부렸고, 강재준은 헛웃음과 함께 한숨을 지었다. 이에 이은형 역시 “현조 빨리 먹어. 아니 활이야?”라고 꼿꼿하게 버티는 아들을 달랬으며, ‘벌써부터 기대되는 사춘기’라는 자막을 달아 웃음을 더했다.이어서 강재준은 아들의 기저귀를 가는 순간에도 곤욕을 치렀다. 그는 기저귀 교환대에서 몸부림치는 아들을 달래며 여러 번 기저귀 갈기를 시도했고, 이은형은 “이제 팬티형 입혀도 될 것 같다. 수조에서 탈출하는 문어같다”며 기운 넘치는 아들을 달랬다.</div>

코미디언 강재준이 아들 육아에 지친 기색을 보였다. 25일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현조 ㄴㅓ 돌고래세요오오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강재준, 子 육아에 기진맥진…벌써 기대되는 사춘기 (기유TV)

<div><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2/27/20250227504857.jpg" /></figure>개그우먼 박나래가 마마무 멤버 화사의 선택을 예측했다가 후폭풍을 맞았다.26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은밀한 공주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2/27/20250227504866.jpg" /></figure>이날 박나래는 화사에 대해 “원래 이 친구가 술을 아예 안 마셨다. 나랑 혜진 언니가 망쳐놨지 뭐”라며 자신과 한혜진 때문에 화사의 음주가 늘었다고 말했다.특히 하이볼 제품 PPL을 진행한 제작진은 박나래에게 “화사 씨는 무슨 맛 먹을 것 같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박나래는 “옛날이었으면 자몽 맛 먹을 것 같은데”라며 화사가 레몬 맛을 선택할 것이라 예측했다.확신한 박나래는 “이따 한번 봐라. 찐친은 그냥 안다"며 "이거 틀리면 제가 여기서 화사 가랑이에 기어가겠다”라고 자신했다.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화사는 진저를 골라 눈길을 끌었다. 예측이 틀린 박나래는 “너 다리 벌려라. 너 가랑이 사이로 가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화사는 “언니 어떻게 그러나”라면서도 쉽게 다리를 벌려 웃음을 더했다. 한편 화사는 발가룩 부상으로 절뚝이며 등장하기도 했다. 화사가 기름진 음식을 끊었다고 말하자 박나래는 짐짓 서운한 표정을 드러냈다. 이에 화사는 "아예는 아니고 예전처럼 그렇게 막 살지는 않는다. 많이 죽었다. 이제는 진짜 그때처럼 먹었다가는 진짜 사달 난다”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박나래가 “한혜진 언니는 어떻겠니. 그 언니 피똥 싸면서 운동한다”라고 말하자 화사는 “진짜 혜진 언니 피똥 싸더라. 저는 피똥을 봤다”라고 공감했다. 박나래 또한 “어제 방송을 같이 했는데 하나도 안 먹더라. 진짜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전했다.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개그우먼 박나래가 마마무 멤버 화사의 선택을 예측했다가 후폭풍을 맞았다. 26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은밀한 공주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다리 벌려라” 섹시 女가수 ‘가랑이’ 사이 기어간 개그우먼... 왜?

<div><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2/27/20250227506357.jpg" /></figure>배우 지예은이 윤남노 셰프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25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에서는 ‘고백공격에 무례하게 대처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에서 ‘요리하는 돌아이’라는 별명을 얻은 윤남노 셰프는 평소 지예은의 팬으로 알려졌다. 윤남노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지예은의 팬이라고도 고백한 바 있다.<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2/27/20250227506094.jpg" /></figure>이날 만남 콘셉트가 소개팅인 만큼, 둘 사이에서는 연신 핑크빛 기류가 흘렀다. 지예은은 소개팅을 이어가며 “제 매력은 요리할 때 나온다. 오늘은 제가 요리한다”며 윤남노를 위한 요리를 만들어줬다. 하지만 지예은은 와인 따기도 힘들어할 만큼 요리에는 소질이 없었다. 지예은이 애교 섞인 말투로 “까줘”라고 부탁하자 윤남노는 “귀엽다, 진짜로”라고 지예은에 대한 호감을 감추지 못했다. 윤남노는 지예은에게 “실물은 얼굴이 엄청 작은데 카메라에는 왜 이렇게 나오냐. 너무 답답하다. 울화통이 터진다”라고 답답한 표정을 지었다.<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2/27/20250227506093.jpg" /></figure><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2/27/20250227506120.jpg" /></figure>이어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 화분에 물 줄 때 기억하냐. 저희 가게 앞에서 허브를 키워서 비커로 물을 주면서 따라 했는데 직원들이 비웃더라. 저는 그 장면 엄청 많이 돌려 봤다. 너무 귀여워서”라고 수줍은 마음을 드러냈다.지예은은 “날 너무 좋아하시나 보다”라고 놀라워했고, 윤남노는 “제 원래 이상형이 귀여운데 예쁜 여자”라고 밝혔다. 지예은이 “나네”라고 웃자 윤남노는 “뻔뻔하시다”라면서 “저 진짜 다른 스케줄 빼고 왔다. 이거 생색 좀 내겠다. 개처럼 뛰어온다 했다”고 밝혔다. 이에 지예은은 “왜 그러냐. 자중해!”라고 쑥스러워했다.<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2/27/20250227506089.jpg" /></figure>이날 지예은과 윤남노가 출연한 '지멋대로 식탁'은 MBC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에서 새로 개설한 웹예능이다. 지예은이 MC로 출연해 기존의 정형화된 요리 예능과 차별화한 독특한 콘셉트를 보여줄 예정이다.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배우 지예은이 윤남노 셰프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25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에서는 ‘고백공격에 무례하게 대처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예은, 윤남노 셰프와 데이트… '고백공격'에 "자중해!" 무례하게 대처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용기가 안 날 때 그냥 씨익 웃어 봅니다. 딱히 할 말이 없을 때도 그냥 씨익 웃어 봅니다. 화가 날 때도 한숨 크게 들이쉬고 씨익 웃어 봅니다. 어색한 침묵보다는 어색한 미소가 더 낫고, 잘생긴 얼굴은 아니지만, 찡그리고 있는 얼굴보다는 어색한 미소라도 짓고 있는 게 좀 더 나아 보입니다. 내가 어색한 미소를 지으니 상대방도 같이 씨익 웃어 보입니다. 그러곤 같이 활짝 웃어 봅니다. 웃으면 복이 옵니다.

어색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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