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의 불편 사항을 듣고 이를 법·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제9회 대국민 소비자 지향성 개선과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24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법령 및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개인 또는 5명 이내 팀 단위로 제안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파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div><figure><img src="https://www.fetv.co.kr/data/photos/20250209/art_17403749879798_7bfea1.png" /></figure>[FETV=임종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5월4일까지 ‘국민과 함께 하는 규제 혁신&정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캠코 업무와 관련한 불합리한 규제와 절차를 국민의 시각에서 개선하고, 보다 실효성 있고 공정한 정책을 발굴해 캠코의 공공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공모주제는 ▲채무조정·서민금융 지원 서비스 개선 ▲기업 지원·자산 매각 절차 개선 ▲공공자산 활용·관리 개선 ▲부패방지·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 개선 등 총 4가지 분야로,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캠코는 제출작의 ▲문제의식(20점) ▲주제적합성(20점) ▲실행가능성(30점) ▲효과성(30점)을 기준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발한다. 심사를 통해 대상(100만원), 우수상(50만원), 장려상(30만원) 등 총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 결과는 오는 7월 중 캠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캠코는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개선 과제로 선정하고 서민금융·기업지원, 공공자산 관리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과 업무 혁신을 실현할 계획이다.김기덕 캠코 감사실장은 “국민과 함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캠코가 국민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한편 캠코는 2023년 국민편익 제고를 위한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2024년 국민불편 규제 발굴 및 제도 개선 아이디어 공모전 등 국민과 소통을 통한 업무 개선 착안사항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div>

[FETV=임종현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5월4일까지 ‘국민과 함께 하는 규제 혁신&정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캠코, 국민 참여 '규제혁신·정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div><img src="https://ujnews.co.kr/images/sns/20/kt20.png" /><figure><img src="https://ujnews.co.kr/news/data/20250224/p1065588473284395_567_thum.png" /></figure>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다음달 4일까지 대국민 홍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언론보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공사의 주요 소통 채널의 점검과 국민들의 개선의견을 수렴해 국민소통 기반의 홍보활동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일반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이번 조사는 설문조사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사 누리집(www.upa.or.kr)과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UPA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참여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UPA 관계자는 “기관 업무에 국민참여를 확대 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국민이 체감 가능한 소통활동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남주 기자</div>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변재영)는 다음달 4일까지 대국민 홍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언론보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공사의 주요 소통 채널의 점검과 국민들의 개선의견을 수렴해 국민소통 기반의 홍보활동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울산항만공사, 대국민 홍보 만족도 조사 실시

<div><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502/1121800_826236_547.jpg" /></figure>도봉구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기업을 추가모집한다.24일 구에 따르면 재외동포청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기업 전시회, 비즈니스 포럼,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기존에 진행된 모집공고에서는 기업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는 단일방식이었지만, 이번 추가모집은 도봉구가 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이 추가되었다.기업 직접 운영은 제품 홍보 및 비즈니스 미팅을 기업이 전적으로 수행하며, 도봉구 운영은 구에서 제품을 전시, 홍보하고 바이어 상담을 주선하는 형태로 진행된다.[전국매일신문]김지원기자kjw9190@jeonmae.co.kr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도봉구가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 기업을 추가모집한다. 24일 구에 따르면 재외동포청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기업 전시회, 비즈니스 포럼,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기존에 진행된 모집공고에서는 기업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는 단일방식이었지만, 이번 추가모집은 도봉구가 부스를 운영하는 방식이 추가되었다.

도봉구, 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사 모집

<div>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협력, 10개 기업 선발TV홈쇼핑, MD 코칭 등 원스톱 지원 제공[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협력해 '전국 스마트제조혁신기업 제품 판로지원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제조혁신 우수 기업의 발굴과 국내 제조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 사업에서는 총 10개 기업의 제품을 선발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상품기획자(MD)와의 일대일 상품화 코칭, 홈쇼핑 영상제작비 지원, TV홈쇼핑 판매방송 진행 등 원스톱 판로 지원을 받게 된다.<figure><img src="https://img.newspim.com/news/2025/02/24/2502240933302340.jpg" /></figure>지원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이며,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심사는 1차 자격심사, 2차 전문가 서류심사, 3차 오프라인 발표심사를 통해 진행된다.참가희망 기업은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판판대로(www.fanfandaero.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영홈쇼핑 누리집과 판판대로에서 확인 가능하다.공영홈쇼핑 정책지원팀 김영진 팀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으로 국내 제조 경쟁력이 높은 상품들이 많이 발굴되었다"며 "스마트혁신기업의 우수 제품을 직접 소비자에게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mkyo@newspim.com</div>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협력, 10개 기업 선발. TV홈쇼핑, MD 코칭 등 원스톱 지원 제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공영홈쇼핑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협력해 '전국 스마트제조혁신기업 제품 판로지원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스마트제조혁신 우수 기업의 발굴과 국내 제조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공영홈쇼핑, 스마트제조혁신기업 판로지원 나선다

<div>해외선 어떻게 관리하나담합 규제·데이터 정보 공개 강화“韓도 자료 품질 등 자율 개선 필요”해외 주요국 중 한국처럼 선거여론조사 관련 규제가 있는 곳은 프랑스와 캐나다 정도에 불과하다. 대부분 국가가 관련 협회의 자율규제에 선거여론조사의 품질을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제도적 차원과 더불어 민간 차원의 자율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20일 국회입법조사처의 ‘선거여론조사 관련 규제 현황과 해외 입법례’에 따르면 프랑스는 1977년 제정된 여론조사 공표 및 전파에 관한 법률을 통해 한국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여심위)와 유사한 여론조사위원회에서 관련 규제를 하고 있다. 프랑스의 여론조사 규제 법령은 담합행위 규제 등 위원회의 재량을 줄이고, 보도·공표 시 공개사항과 위원회 제출 정보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변화해 왔다.<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2/20/20250220519601.jpg" /></figure>캐나다는 2000년 선거법을 개정하면서 여론조사 결과 공표 시 정보공개 규정을 도입했다. 이전까지는 조사 관련 협회의 자율규제를 따랐지만, 조사품질을 가늠할 정보공개가 필요하다는 공감대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여론조사 보도·공표 시 조사 의뢰자 및 조사 기관, 조사 기간, 조사 모집단, 접촉한 피조사자 수, 오차범위, 조사보고서가 게재된 인터넷 사이트 등의 정보를 제시해야 한다.프랑스를 제외한 유럽 국가들은 유럽마케팅여론조사협회와 국제상공회의소가 마련한 규약을 따른다. 이 규약은 여론조사 및 발표에 관한 기본원칙으로 자료수집 방법 및 목적의 투명성, 피조사자의 신상보호 및 거부 의사 존중 등을 제시한다. 미국여론조사협회의 조사 원칙도 유럽의 규약과 유사하다. 자료수집 방법, 조사 의뢰자 및 조사 기관, 설문 문항, 모집단, 표본추출방법 등을 공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한국에서도 현행 규제를 보완해나가면서 조사 기관들의 자체적인 품질 개선을 유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지난해 말 여심위의 ‘선거여론조사 환경변화와 신뢰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연구용역 보고서에는 그 방법으로 선거여론조사 자료 품질 제도와 컨설팅, 선거여론조사 종사자 직무연수와 이용자 교육 등이 제시됐다. 보고서는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 실효성은 점점 약화될 가능성이 높고 기준을 상향하더라도 곧 절대적인 기준이 선거여론조사 자료의 품질을 보장한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네거티브 방식의 규제와 동시에 포지티브 방식의 품질 진단과 향상 정책도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유지혜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韓도 자료 품질 등 자율 개선 필요”. 해외 주요국 중 한국처럼 선거여론조사 관련 규제가 있는 곳은 프랑스와 캐나다 정도에 불과하다. 대부분 국가가 관련 협회의 자율규제에 선거여론조사의 품질을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제도적 차원과 더불어 민간 차원의 자율적인 개선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韓·佛·加 선거여론조사 규제… 대부분 국가들은 민간 자율 [S스토리-여론조사 과잉 시대…신뢰도 논란]

▲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의 불편 사항을 듣고 이를 법·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제9회 대국민 소비자 지향성 개선과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24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법령 및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개인 또는 5명 이내 팀 단위로 제안하면 된다.

공정위, '대국민 소비자 지향성 개선과제'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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