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s://ujnews.co.kr/images/sns/20/fb20.png" /><img src="https://ujnews.co.kr/news/data/20250609/p1065575758449063_184_thum.jpg" /><img src="https://ujnews.co.kr/news/data/20250609/p1065575758449063_451_thum.jpg"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5일 시청 접견실에서 FIFA클럽월드컵(미국)에 출전하는 울산 HD FC 김광국 단장과 김판곤 감독, 김영권 선수, 고승범 선수 등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박기민 기자[저작권자ⓒ 울산종합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div>

<div><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6/08/3bb11586-7985-4c15-b574-1f8f8607c938.jpg" /></figure>오는 10일 한국축구대표팀과 쿠웨이트전이 열릴 서울월드컵경기장 관중석에서 ‘WE 대한’ 카드섹션이 펼쳐진다.대한축구협회는 8일 “한국-쿠웨이트전을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 6일 이라크를 꺾고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10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최종 10차전을 치른다.축구협회에 따르면 카드섹션은 응원석인 레드존 1층에서 진행된다. 대표팀 서포터스 붉은악마가 11회 연속 본선행을 달성한 위대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라는 의미를 담아 ‘WE 대한’ 문구의 카드섹션을 준비했다. 선수단과 팬들이 모두 하나가돼 이룬 위대한 성과란 뜻도 담겨있다.붉은악마는 지난 3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3차예선 8차전 때 ‘1986 시작된 꿈, 11th KOREA, 2026 가보자고’라는 대형 카드 섹션을 펼쳤지만, 당시 대표팀은 졸전 끝에 1-1로 비긴 바 있다.<figure><img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506/08/a2d61344-cfdb-4c92-9307-fb1c06fcf832.jpg" /></figure>쿠웨이트전에는 붉은악마 주도로 전관중 응원 퍼포먼스도 펼쳐지는데, 이를 위해 경기장을 찾은 모든 관중에게 태극기 클래퍼가 배포된다. 선수단 입장 전에 붉은악마의 트럼펫 연주에 전 관중이 응원가 ‘Go West’를 함께 부르며 선수단을 맞이할 예정이다.경기 종료 후에는 일렉트로닉 밴드이자 온라인 축구게임 BGM으로 축구팬들에게도 친숙한 글렌체크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글렌체크는 월드컵 선수 입장곡으로 사용되는 ‘FIFA Anthem’을 편곡해 공연한다. 대표팀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재입장해 주요 선수들이 월드컵 본선행 소감을 전하고 경기장을 돌며 관중들과 소통할 예정이다.</div>

오는 10일 한국축구대표팀과 쿠웨이트전이 열릴 서울월드컵경기장 관중석에서 ‘WE 대한’ 카드섹션이 펼쳐진다. 대한축구협회는 8일 “한국-쿠웨이트전을 2026 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을 축하하는 축제의 장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쿠웨이트전에 'WE 대한' 카드섹션...11연속 월드컵행 축제의 장

<div><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6/08/news-p.v1.20250608.816c45afd435422c899dfb98ce4adbd5_P1.webp" /></figure>‘뛰산 크루’가 다섯 번째 대회인 ‘트레일 러닝’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7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8회에서는 ‘뛰산 크루’가 처음으로 ‘11km 트레일 러닝’ 대회에 출전하는 가운데, ‘꼬리잡기’ 미션이 선포돼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앞서 ‘하프 마라톤’을 완주한 ‘뛰산 크루’는 이날 전남 보성 율포 해수욕장에 모였다. 가볍게 5km를 달리며 ‘회복런’을 하기로 한 이들은 해변 코스를 달리며 삼삼오오 이야기꽃을 피웠다. 안성훈은 “이런 바다를 걸어본 지 오래됐다”며 감상에 젖었고, 허재는 “선두그룹으로 가야겠다. 다들 너무 천천히 뛰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준석은 ”예전엔 500m 거리도 차로 갔는데 이제는 1km 정도는 걸어서 다닌다”라며 러닝으로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회복런을 마친 ‘뛰산 크루’는 이후 식재료가 걸린 ‘지압길 릴레이 깃발 뽑기’ 대결을 하면서 팀워크를 다졌고, 이후 오리고기 등을 맛있게 먹으며 화기애애하게 훈련을 마쳤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6/08/news-p.v1.20250608.fa47badc58d8401fba0d452799a95039_P1.webp" /></figure>2주 후, ‘뛰산 크루’는 강원도 정선에서 다시 뭉쳤다. 여기서 션 단장은 “우리의 다음 대회가 바로 내일 열리는 ‘트레일 러닝’!”이라고 선포했다. 이영표 부단장은 “산악 훈련을 할 것이다. ‘하프 마라톤’ 하위 3인방인 허재, 양준혁, 방은희 세 팀으로 나누어 릴레이 달리기를 하는데, 1등 팀에게는 MVP 배지를 줄 것”고 알렸다. ‘뛰산 크루’는 배지를 향한 열망을 드러냈고, 레이스 중 ‘에이스’ 이장준도 “너무 힘들다. 경사가 가파르다보니 허벅지 근육이 터지는 줄 알았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다행히 모두가 부상 없이 경기를 마쳤고, 1등은 양준혁 팀이 차지했다.산악 훈련을 마친 션 단장은 “오늘 중대 발표가 있다”고 밝혔다. 모두가 어리둥절해 하자, 정호영이 나와 “사실 제가 오늘까지만 ‘뛰어야 산다’를 함께 한다. 직원들이 많이 없기 때문에 매장을 지켜야 해서, 생업 때문에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따뜻한 운영진, 크루와 함께여서 너무 즐거웠지만, 이러다가 (식당) 직원들을 잃게 될 것 같아서 내일 대회는 참가하지 않는다”면서 모두와 작별의 인사를 했다. 직후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3개월 간 러닝은 꾸준히 하니까, 자신감이 생겼다. 첫 하프 마라톤에 성공하면서 불가능은 없다는 걸 느꼈다. 기회가 되면 풀코스까지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다음 날, ‘뛰산 크루’는 대망의 ‘트레일 러닝’을 위해 강원도 강릉에 집결했다. 약 2300명의 참가자들이 출전하는 가운데, 이영표 부단장은 본 경기 전 ‘뛰산 크루’에게 이번 대회에 걸린 미션을 발표했다. 그는 “‘하프 마라톤’ 때의 1등부터 꼴찌까지 각자 순위가 있는데, 자기보다 순위가 바로 앞인 사람을 잡으면 그 사람이 가진 MVP 배지를 1개 뺏어올 수 있다”고 ‘꼬리잡기’ 미션을 설명했다. 이를 들은 허재는 “이러다 내부 분열이 생길 것”이라며 언성을 높였고, 손정은은 “벌써부터 사이가 나빠지고 있어~”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급기야 슬리피는 “전 아예 제 배지를 미리 주고 천천히 달리고 싶다”고 받아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직후 모두는 자신이 따라잡아야 할 상대를 파악하며 저마다의 각오를 내비쳤다. 앞서 4위를 했던 장동선은 “(3위였던) 율희가 독기가 장난이 아닌데”라며 긴장했고, 율희는 “2위(한상보)를 따라잡는 것도 힘들지만, 제 배지를 뺏기지 않기 위해 안 따라잡히는 것도 중요하다. 정신력으로 버터야 할 것 같다”고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모두가 ‘꼬리잡기’ 미션을 앞두고 전략을 짜는 사이, ‘트레일 러닝’ 출발 시간이 다가왔다. 그런데 이날 현장에는 배우 차은우와 임세미, 이시우도 참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러닝 러버’인 이들은 ‘뛰산 크루’와 함께 ‘11km 트레일 러닝’에 함께 했으며, 출발 휘슬이 울리자 ‘1위’ 이장준은 누구에게도 안 따라잡히려 쏜살 같이 뛰어나갔다.과연 쫓고 쫓기는 ‘꼬리잡기’ 미션에서 누가 울고 웃을지 ‘뛰산 크루’의 ‘트레일 러닝’ 현장과 그 결과는 14일(토) 저녁 8시 20분 방송하는 MBN ‘뛰어야 산다’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div>

‘뛰산 크루’가 다섯 번째 대회인 ‘트레일 러닝’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뛰게 만들었다. 7일 방송된 MBN 개국 30주년 특별기획 ‘뛰어야 산다’ 8회에서는 ‘뛰산 크루’가 처음으로 ‘11km 트레일 러닝’ 대회에 출전하는 가운데, ‘꼬리잡기’ 미션이 선포돼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현장이 생생하게 담겼다.

‘뛰어야 산다’ 차은우 등판→정호영은 하차 “생업 때문에”

<div>6연승 우상혁에게 축하 통화…“용인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figure><img src="https://www.jeonmae.co.kr/news/photo/202506/1154339_861684_1030.jpg" /></figure>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종목에서 정상에 오른 우상혁 선수에게 직접 축하 전화를 걸었다. 이번 우승으로 우 선수는 올 시즌 6연승을 이어갔다.이 시장은 전화 통화에서 올해 참가한 모든 국제 무대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우상혁 선수의 성과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는 인사를 전했다.이어 그는 “우상혁 선수는 육상 발전에 큰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용인을 세계에 알리는 데도 큰 몫을 하고 있다”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밝혔다.우상혁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개인 최고이자 세계 2위 기록인 2m32를 넘어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왕좌를 지켜낸 것이다.이번 성과는 특히 의미가 크다.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와 2020 도쿄 공동 금메달리스트 장마르코 탬베리를 꺾고 거둔 결과이기 때문이다.다이아몬드리그는 세계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최고 권위의 육상 대회로,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시리즈가 진행된다. 종목별로 포인트가 부여되며, 상위 6위 안에 들어야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다.우상혁은 다음 달 12일 모나코를 시작으로, 8월 17일 폴란드 실레지아, 8월 23일 벨기에 브뤼셀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모나코에서의 성적에 따라 파이널 진출 여부가 가려지며, 결승전은 8월 29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된다.다이아몬드리그 일정을 마무리한 뒤, 그는 9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도 출전할 계획이다.한편, 이상일 시장은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우상혁 선수를 용인특례시 소속으로 영입해 지속적인 후원과 지지를 보내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용인/ 유완수기자 youys@jeonmae.co.kr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6연승 우상혁에게 축하 통화…“용인과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종목에서 정상에 오른 우상혁 선수에게 직접 축하 전화를 걸었다. 이번 우승으로 우 선수는 올 시즌 6연승을 이어갔다.

이상일 용인시장 "우상혁,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제패···국위 선양"

<div>뉴비트, 100km 완주로 증명한 성장 서사“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 뉴비트첫 자체 콘텐츠로 보여준 완벽 팀워크<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6/08/news-p.v1.20250608.7a94e108298247f5b3d87ba3b58cc919_P1.webp" /></figure>뉴비트가 100km 대장정의 미션을 무사히 완주했다.그룹 뉴비트(NEWBEAT, 박민석·홍민성·전여여정·최서현·김태양·조윤후·김리우)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유튜브를 통해 자체 콘텐츠 ‘NEWBIETRAP(뉴비트랩)’ 최종회를 공개했다.이날 마지막 원정을 앞두고 리더 박민석은 “저희끼리 지도를 보면서 가보겠다. 한번 헤쳐 나가보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멤버들은 경치를 즐기며 행군을 이어가는가 하면 직접 도착 시간과 거리까지 계산하며 믿음직스러운 면모를 뽐냈다.<figure><img src="https://images.khan.co.kr/article/2025/06/08/news-p.v1.20250608.891c5e41fbb54317b0e895b74af5194a_P1.webp" /></figure>뉴비트는 늦은 시간까지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고, 잠실 철교에 다다르자 “서울이구나”라며 감격해했다. 특히 김태양은 “강원도에서 서울까지 언제 도착하나 고민했는데 결국 오긴 온다”며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다”고 깨달음을 전했다.이어 소속사에 무사히 도착한 뉴비트는 깜짝선물에 이어 부모님이 쓴 손 편지까지 읽으며 눈물을 쏟아냈다. 막내 김리우는 “엄마, 아빠 그리고 (뉴비트) 형들과 회사 분들이 응원해 준 게 생각나서 눈물이 났다”고, 전여여정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하며 감사함을 드러냈다.여기서 끝나지 않고 뉴비트는 피날레로 깜짝 ‘호캉스’를 즐기며 그동안의 피로를 풀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특히 도전의 끝에서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는 단단하고 성숙해진 이들의 모습은 깊은 감동을 안겼다.이처럼 뉴비트는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성장 서사를 그리며 데뷔 그룹으로서의 진정성을 증명했다. 이들은 2박 3일간의 여정 동안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돈독한 팀워크를 쌓았다. 한층 더 견고해진 ‘케미’와 진정성을 확인한 만큼 뉴비트가 또 어떤 색깔의 음악으로 세상을 놀라게 할지 기대가 모인다.뉴비트는 지난 3월 정규 1집 ‘RAW AND RAD’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Mnet 데뷔쇼 ‘Drop the NEWBEAT’와 SBS 팬 쇼케이스 ‘힘숨찐 해부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2025 러브썸 페스티벌’과 ‘서울스프링페스타 개막기념 서울 원더쇼’, ‘KCON JAPAN 2025’ 등 굵직한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K팝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한편 뉴비트는 다양한 무대와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을 만난다.</div>

뉴비트, 100km 완주로 증명한 성장 서사.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중요” 뉴비트. 첫 자체 콘텐츠로 보여준 완벽 팀워크. 뉴비트가 100km 대장정의 미션을 무사히 완주했다.

뉴비트, 100km 행군 완주 해냈다…오열

<div>[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 남자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호주를 상대로 연습경기를 갖고 다양한 선수를 테스트하며 '옥석 가리기'를 이어갔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 시흥 정왕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전반 6분과 21분 호주에 연속골을 허용한 한국은 후반 막판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으나 실축하며 한 골도 만회하지 못했다.<img src="https://image.mediapen.com/news/202506/news_1021297_1749455654_m.jpg" />이 감독은 이날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24명의 선수 중 22명을 투입하며 기량을 두루 점검했다. 지난 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공식 친선경기를 0-0으로 비긴 대표팀은 이로써 이번 2연전을 1무 1패로 마무리했다.이번 U-22 대표팀 소집 명단에는 당초 28명이 포함됐다. 그러나 이현주(하노버96)가 소집훈련 도중 부상으로 빠지고, 배준호(스토크시티)는 A대표팀에 발탁돼 홍명보호에 합류했다. 최석현, 윤재석(이상 울산HD)은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참가로 소집해제돼 24명이 남은 상태였다.이번 호주와의 2연전은 이민성 감독이 부임하자마자 치른 첫 실전 경기였다. 대한축구협회는 소집훈련을 앞두고 2026 아시안게임과 2028 올림픽을 이끌 사령탑으로 이 감독을 선임했다고 지난달 27일 발표했다.이 감독의 선임 소식과 함께 U-22 대표팀은 6월 A매치 기간을 활용해 호주와 국내서 친선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U-22 대표팀은 지난 2일 원주에서 소집돼 훈련 및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소집 명단은 원활한 경기 준비를 위해 현영민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장이 해당 연령대의 선수들을 잘 알고 있는 협회 전임지도자들과 논의해 선발했다.한편, U-22 대표팀은 오는 9월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을 앞두고 있다. 대표팀은 인도네시아, 라오스, 마카오와 J조에 편성됐다. 44개 팀이 참가하는 U-23 아시안컵 예선은 4팀씩 11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 11팀과 2위 중 상위 4팀, 그리고 본선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까지 총 16팀이 본선으로 향한다.</div>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 남자 22세 이하(U-22) 축구대표팀이 호주를 상대로 연습경기를 갖고 다양한 선수를 테스트하며 '옥석 가리기'를 이어갔다.

한국 U-22 축구대표팀 이민성호, 호주와 비공개 연습경기 0-2 패배

<div><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6/07/20250607504570.png" /></figure>배우 박연수가 자신의 아들 송지욱 군의 근황을 전하며 애정을 표했다.지난 6일, 박연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송지욱 군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욱 군이 초록색 유니폼을 입고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멋진놈’이라는 문구를 함께 덧붙여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해당 사진은 제4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에서 우승한 직후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송지욱 군은 2007년생으로, 현재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며 축구부로 활동하고 있다.<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6/07/20250607504571.png" /></figure>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벌써 늠름해졌다니 시간이 참 빠르다”거나 “축하해요 송지욱 선수도 한층 발전하는 선수가 되길 응원합니다”, “잘생겼다”, “예체능 유전자 대단하네”, “멋지게 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6/07/20250607504569.png" /></figure>앞서 송지욱 군은 2013년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를 통해 ‘국민 조카’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아빠 송종국, 1살 터울의 누나 송지아와 함께 출연했으며 귀여움과 승부욕 강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figure><img src="https://img.segye.com/content/image/2025/06/07/20250607504572.png" /></figure>2023년에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송종국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그는 “지욱이는 중학교 들어와서 축구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해서 개인적으로 1대1로 레슨식으로 가르치고 있다”라고 밝혔다.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아 양과 아들 지욱 군을 뒀다. 다만 2015년 파경을 맞이하면서 양육권과 친권을 가지기로 했다. 현재 송지아 양은 프로 골프 선수, 아들 송지욱 군은 축구 선수를 준비하고 있다.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div>

배우 박연수가 자신의 아들 송지욱 군의 근황을 전하며 애정을 표했다. 지난 6일, 박연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송지욱 군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욱 군이 초록색 유니폼을 입고 우승 트로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멋진놈’이라는 문구를 함께 덧붙여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벌써 이렇게 컸어?”...‘송종국 子’ 송지욱, 전국 축구대회 우승한 근황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5일 시청 접견실에서 FIFA클럽월드컵(미국)에 출전하는 울산 HD FC 김광국 단장과 김판곤 감독, 김영권 선수, 고승범 선수 등을 격려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 FIFA클럽월드컵 출전하는 울산 HD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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