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림어스컴퍼니(대표 김동훈)의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고객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FLO케어’ 프로젝트 첫번째 업데이트로 ‘나의 RE;CORD’를 선보인다. ‘FLO케어’는 플로가 고객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이용자 니즈를 파악하고, 이용자들이 플로에서 더 편안하게 음악을 청취할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첫번째로 선보인 ‘나의 RE;CORD’는 이용자들의 청취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용자가 좋아한 곡을 쉽게 청취할 수 있도록 보관함 관리를 편리하게 해주는 기능이다. 플로는 이용자들이 기존에 청취한 곡에 대한 호감도가 높고 좋아한 곡을 반복 청취하고자 하는 니즈가 있음을 확인하고 해당 보관함 추천을 개선했다.
‘나의 RE;CORD’에서는 ‘나의 1월’, ‘나의 2월’ 등 지난 3개월간 많이 들은 곡을 월별로 분석해 추천하고, 1년 전 자주 듣던 음악을 모은 ‘작년에 많이 들은 곡’도 함께 분류해 제공한다. 또한 ‘좋아요’를 누른 곡을 장르별로 묶거나, 즐겨 들은 곡을 모아 각각 ‘좋아요 한 장르 모아 듣기’와 ‘요즘 좋아한 곡’으로 분류하는 등 이용자의 음악 청취 기록에 따라 기간 및 장르별로 자동 분류해 다양한 테마로 제공한다.
또, 플로는 각 테마의 플레이리스트 썸네일 디자인을 개선하고 타이틀도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개편해, 이용자가 더욱 쉽고 편리하게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들은 앱 업데이트 후 별도의 설정 없이 ‘나의 RE;CORD’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새롭게 생성된 ‘나의 RE;CORD’ 플레이리스트는 보관함 탭에 상시 노출된다. 새로운 추천 플레이리스트가 생성되면 이용자에게 자동으로 앱 푸시 알림을 발송해 이용자는 해당 플레이리스트들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다.
드림어스컴퍼니 김문주 프로덕트본부장은 “‘FLO케어’는 이용자의 음악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계속 듣고 싶어지는 음악으로 채워지는 플로를 만들어 제공하고자 시작한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음악에 몰입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통해 플로만의 차별화된 음악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