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테마동향

2025-02-27

제목 : 오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미용기기, 마리화나(대마), 항공/저가 항공사(LCC), 면세점, 화장품,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창투사, 무선충전기술, 피팅(관이음쇠)/밸브, 줄기세포, 백화점, 인터넷 대표주, 화이자(PFIZER) 등...

약세 테마유리 기판, 정유, 통신, 화학섬유, 건설기계,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리튬, 2차전지(장비), 폐배터리, CCTV&DVR, 해운, 은행, 비철금속, 영화, 3D 프린터,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도시가스, 2차전지(소재/부품), 희귀금속(희토류 등), 모듈러주택, 시스템반도체, LPG(액화석유가스),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HBM(고대역폭메모리), 전자결제(전자화폐), 온디바이스 AI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미용기기업황 성장 추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키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피부미용 장비업체들에 대한 M&A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 이유는 총 6가지를 들 수 있다며, 이는 예뻐지고 싶다는 본능에 따른 마르지 않는 샘, K-시대의 흐름, 글로벌 수요 흡수, 규제 장벽, 영업 장벽, 현금 창출 능력 등이라고 언급. 미용기기 업체 M&A 사례로는 `23년 7월에는 루트로닉이, `24년 7월에는 제이시스메디칼이 사모펀드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었던 전례가 있다며, 근황을 살펴보면 신제품 출시 → 빠른 국내 시장 침투 → 수출 성장 지속의 흐름을 통해 사업이 꾸준히 커지고 있다고 설명. 이와 더불어 재고자산, 매출채권 등의 재무 지표 안전성도 확보하여 순항 중이라고 밝힘.

▷특히, 인수 여부보다는 산업 전망이 중요하다며, 이는 향후 장비와 소모품 수요가 줄어들면 당연히 인수자 입장에서도 대금을 치를 마음이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주요 피부미용 장비 업체로 꼽히는 클래시스, 비올, 원텍은 각자의 지역에서 장비를 판매하고자 하는 준비를 끝마쳤다며, 성장을 기대할 만한 지역은 미국, 유럽, 브라질, 중국, 일본, 태국 등 문화권을 가리지 않는다고 설명.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레이저옵텍, 에이피알, 라메디텍, 동방메디컬, 클래시스 등 미용기기 테마가 상승.

화장품한한령 해제 수혜 기대감 지속 및 APEC 고위관리회의서 K-뷰티 인기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중국이 5월께 '한한령'(한류 제한령)을 해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커지면서 K-뷰티를 이끄는 주역인 중소 화장품사들이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판공청은 최근 외국계 기업과 민영 기업에 대한 규제를 풀겠다는 내용의 '2025년 외자 안정 행동 방안'을 발표했으며, 이는 외국인 투자 급감과 내수 부진에 따른 중국 경제 둔화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되고 있음. 여기에 한국의 대(對)중국 외교가 본격화하면서 한중관계가 좋은 흐름을 탈 것이라는 전망도 한한령 해제 기대감을 키우는 모습.

▷아울러 중국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 기구인 '중국아태협력중심'은 내달 한국에 문화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이며, 또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을 찾은 우원식 국회의장에 한중관계의 안정성 유지를 강조한 바 있음. 이날 언론에 따르면, APEC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에 참석하는 각국 대표단 등 관계자들에게 'K-뷰티'가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고위관리회의가 열리는 경주 화백전시컨벤션센터 야외 전시장에서 운영하는 'K-뷰티존'에 사흘간 APEC 회원국 대표단 등 265명이 찾은 것으로 전해졌음.

▷한편, 경북도가 주관하고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북화장품산업협회, 대구한의대가 함께 참여한 뷰티존에는 기초와 색조 화장품, 헤어·스킨·바디케어 제품, 피부 탄력기, 진동 클렌저 등 도내 33개 기업에서 생산한 우수 제품 200여종을 전시하고 있음. 또 '뷰티 디바이스 체험'과 '퍼스널 컬러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미용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색상을 찾아보는 색다른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토니모리, 에이피알, 에이에스텍, 브이티, 마녀공장, 청담글로벌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태양광에너지정부, REC 제도 폐지 추진 및 인도 태양광 보조금 정책 추진, 中 태양광 모듈 가격 인상 소식 등에 상승

▷전일 정부와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전해짐. 최근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로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개정안이 통과되면 태양광에만 집중된 국내 재생에너지 발전원이 풍력, 수력 등으로 다변화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음. 이에 그동안 현물시장에서 REC를 사들여 재생에너지 의무공급비율을 맞춰온 대형 발전사는 2027년부터 직접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짓거나 설비에 지분 투자하는 방식으로 보급 의무를 이행해야 함.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세계 최대 인구 대국 인도가 태양광 산업 발전을 위해 10억 달러(약 1조4,322억원) 규모의 보조금 정책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음. 이와 관련, 인도 신재생에너지부 대변인이 잉곳, 웨이퍼, 폴리실리콘 제조업체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안을 이해관계자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언급. 인도 정부는 국가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보조금을 통한 생산업체 키우기에 나선다는 계획임.

▷현대차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주요 중국 태양광 모듈 제조사들이 판가 인상을 시작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제품 가격 인상 배경으로 춘절 이후 수요가 살아나기 시작했고, 유럽의 모듈 재고 소진도 완료됐으며, 여전히 Upstream(폴리실리콘) 기업들이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가격이 인상된 것으로 추정. 특히, 중국 전력시장 개혁에 따라 5월까지 FIT 시장에서 전력을 판매하고자 하는 수요가 집중되면서 폴리실리콘을 시작으로 전 Value Chain으로 가격 인상 압력이 커질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한화솔루션, HD현대에너지솔루션, 대명에너지, 에스에너지, SK이터닉스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은행주요 은행 배당락 실시 속 하락

▷주요 은행 지주회사의 배당기준일인 오는 28일을 앞두고 금일 배당락일로 인한 배당락 효과가 발생. 투자자들은 전일인 26일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배당을 받게됨. 다만, 분기배당 문화가 확산하면서 배당기준일 다음날에 주가가 급락하는 배당락 현상은 갈수록 축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한편, 지난 2023년 '선(先)배당액, 후(後)배당일' 제도가 도입된 이후 주요 은행들이 2월 말을 배당기준일로 변경한 바 있음.

▷아울러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하는 등 금리 인하기에 접어든 데다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등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이에 금일 DG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BNK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하락.

정치/인맥(이재명)검찰,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서 징역 2년 구형 소식 속 하락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항소심 판결 선고가 다음 달 26일 오후 2시에 나올 예정인 가운데, 검찰은 전일 이 대표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을 구형했음. 1심에서 구형했던 형량과 같은 수준임. 검찰은 "피고인의 신분이나 정치적 상황, 피선거권 박탈, 소속 정당 등에 따라 공직선거법을 적용하는 잣대가 달라진다면 공직선거를 통해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하는 공직선거법의 취지가 몰각될 것"이라며 "(20대 대선의 득표율 차가) 0.73%포인트였던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의 거짓말이 유권자 선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음이 명백하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디젠스, 오리엔트정공, 프리엠스, 형지엘리트 등 정치/인맥(이재명) 테마가 하락. 반면, 평화홀딩스, 평화산업, 대영포장 등 정치/인맥(김문수) 테마는 상승.

[인포스탁 테마분류를 통해서 상세한 기업개요 및 테마 개요/관련종목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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