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하늬가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이하늬는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충분해, 만족해, 감사해, 행복해의 연결고리. 몸과 마음 무겁게 침잠하게 하는 모든 것들 툴툴 털어버리고 오늘도 서핑 더 그래비티(Surfing the gravity), 모두 좋은 주말 되세요(Have a great weekend everyon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쾌청한 하늘과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한 실내 트레이닝 공간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트레이닝복 상의 위로 드러난 D라인과 자연스러운 맨 얼굴로 미소짓는 그녀의 표정은 보는 사람까지 편안하게 만든다.
한편, 이하늬는 오는 8월 넷플릭스 드라마 '애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두 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지난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지현 온라인 뉴스 기자 jullsj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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